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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연평도 포격 논평 "북한 사과 및 재발방지책 세워야"

  • 웹출고시간2010.11.28 13:2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불교 천태종은 지난 26일 논평을 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해병대원과 민간인이 희생된 것을 개탄하면서 존귀한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산 총무원장은 논평을 통해 "모든 생명은 존재만으로 거룩하고 존귀하다"며 "전쟁은 이를 위협하는 행위로 반드시 그에 따른 과보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력을 앞세운 연이은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조속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의 강한 의지와 깊은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우리 정부도 역시 이 점을 명심해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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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