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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8 18:29:11
  • 최종수정2015.06.28 18:29:09
[충북일보=청주] ○…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의회 의원들의 본회의장 단상 점거까지 극한으로 치달았던 새 상징마크(CI)에서 촉발된 여야 갈등이 한 달여 만에 풀리면서 정상화됐지만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

청주시 현안에 중지를 모아야 할 시기에 CI를 이유로 명분을 쌓기위한 행동이라는 것이 이유.

양당 원내대표들이 협상에 나선 시점에서도 단상 점거에 나섰던 새정치연합의 한 의원은 "사실 CI 논란은 끝났다. 명분쌓기다"라고 설명했고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요구를 다 들어주면 우린 뭐가 되느냐"며 명분찾기에 골몰.

이달 말 공로연수를 앞둔 한 공무원은 "공직생활을 30년 넘게 했는데 점점 못 볼 꼴을 보는 것 같다"며 "떠나서 다행"이라고 쓴소리.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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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