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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2차모집 시작

7일부터 21일까지 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17.11.13 18:18:16
  • 최종수정2017.11.13 18:18:16
[충북일보]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마지막 카드가 시작됐다.

전문대학이 수시 1차 모집에 이어 수시 2차 모집을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전문대학은 수시 지원 횟수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4년제 대학 수시모집과 전문대학 수시 1차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도 전문대학 수시 2차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충북도내 전문대학의 수시 2차모집에서는 모두 1천267명을 선발한다. 대학별 주요사항을 소개한다.

강동대는 모집정원 1천788명중 수시2차에 정원대 324명을 모집한다. 면접은 오는 29일, 합격자 발표는 내달 4일 갖는다. 전형은 내신과 면접, 실기 등을 실시한다.

대원대는 1천120명 정원중 수시2차에서 170명을 선발한다. 면접은 내달 1~2ㅇㄹ, 합격자는 내달 11일 발표하고 내신과 면접을 전형에 발표한다.

충북도립대는 모집정원 407명중 수시2차에서 120명을 선발한다, 면접은 오는 29일, 합격자는 내달 6일 발표한다. 내신과 면접으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입학정원 1천107명중 수시2차에 296명을 선발하고 면접은 오는 25일, 합격자는 30일 발표한다. 내신과 면접, 실기와 함께 특별전형에서는 가산점 등이 산정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실시하는 게 좋다.

충청대는 1천611명 모집에 217명을 선발한다. 면접은 오는 25일, 합격자는 30일 발표하고 내신과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정한다.

청주폴리텍대도 402명 정원에 140명을 선발한다. 면접은 오는 29일, 합격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내신으로 선발한다. 야간과정에 10명을 선발한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전문대의 경우 내신과 면접이 전형요소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학과별로 극소수만 선발하는 곳도 있어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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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