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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9 19:46:02
  • 최종수정2016.08.09 19:46:02

이시종 충북지사와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등이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각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예마스터십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대회 안내, 경기 관람 등도 적극 유도키로 했다.

도내 건설분야 기관 4곳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는 이날 무예마스터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단체 역시 홈페이지 배너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 단체관람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전세계 80여개국 2천2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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