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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 경기 '무료입장'

87개국 2천여명 선수, 173개 金 차지 경쟁

  • 웹출고시간2016.08.15 15:36:27
  • 최종수정2016.08.15 15:36:27
[충북일보] 오는 9월2일부터 열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단위 방문객, 지역 주민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전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87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해 태권도와 검도, 무에타이 등 17개 종목 173개의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경기수만 1천252경기에 달한다.

태권도는 경연(품새·겨루기·격파)경기로 진행되며, 우슈 역시 투로(권법) 경기로 진행된다.

택견과 통일무도, 합기도, 주짓수는 겨루기는 물론 품새와 연무, 호신술 경기도 열린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15개 종목 시합,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기록·연무 경기로 진행된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는 △합기도(9월5~6일) △용무도(9월7~8일) △검도(9월3~4일) 경기가 진행된다.

청주체육관에서는 △태권도(9월4~6일) △택견(9월3일) △우슈(9월7~8일) △기록·연무경기(9월3~7일)가 열린다.

청주올림픽 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킥복싱(9월6~8일) △무에타이 (9월3~5일)경기가 펼쳐진다.

청주유도회관에서는 △유도(9월3~4일) △주짓수(9월7~8일) △크라쉬(9월5~6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는 △삼보(9월3~4일) △통일무도(9월5~6일) △벨트레슬링(9월7~8일) 경기가 열린다.

기사경기는 경기장 관계로 9월2~5일 속초 영랑호 화랑도 체험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2~8일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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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