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1.5℃
  • 맑음충주 13.2℃
  • 맑음서산 11.7℃
  • 맑음청주 14.0℃
  • 맑음대전 14.4℃
  • 맑음추풍령 12.1℃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5.3℃
  • 맑음광주 14.4℃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3.0℃
  • 맑음홍성(예) 12.3℃
  • 맑음제주 16.9℃
  • 맑음고산 14.0℃
  • 맑음강화 10.3℃
  • 맑음제천 12.3℃
  • 맑음보은 13.2℃
  • 맑음천안 13.0℃
  • 맑음보령 14.7℃
  • 맑음부여 14.9℃
  • 맑음금산 13.8℃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5.1℃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수능 이모저모> 김영환 지사, 수능 응원 메시지 전달

  • 웹출고시간2024.11.14 13:25:50
  • 최종수정2024.11.14 13:25:50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청주여자고등학교 수능시험 고사장을 방문.

김 지사는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이어 "수험 생활은 누구나 경험하는 큰 도전으로 긴 시간 동안 목표를 향해 걸어온 수험생의 노력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값진 의미를 가진다"며 "이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격려. / 천영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