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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 이모저모>학부모들 "시간 지났는데 왜 안나오나"

  • 웹출고시간2024.11.14 18:08:13
  • 최종수정2024.11.14 18:29: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청주 대성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학부모들이 나오지않는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55시험지구 7시험장 청주 대성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시간이 종료된 후에도 나오지 않자 교문 밖에서 기다리던 학부모들이 애를 태움.

대성고에 배정된 수험생들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치르지 않아 당초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이 종료된 오후 4시 37분 이후에 나와야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오후 5시 50분에야 밖으로 나옴. 취재 결과 일부 수험생들이 인적사항을 잘못 기재해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험생들의 퇴실이 늦어진 것으로 파악.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적사항은 수정이 가능한데 수험생들을 내보내고 나면 다시 수정하기 어려웠을 것"이라 설명.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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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