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1.8℃
  • 흐림서울 15.0℃
  • 흐림충주 12.5℃
  • 흐림서산 13.8℃
  • 흐림청주 16.1℃
  • 흐림대전 14.6℃
  • 흐림추풍령 12.1℃
  • 대구 14.4℃
  • 울산 14.3℃
  • 광주 13.9℃
  • 부산 14.9℃
  • 흐림고창 14.7℃
  • 흐림홍성(예) 14.2℃
  • 제주 17.7℃
  • 흐림고산 17.5℃
  • 흐림강화 12.1℃
  • 구름많음제천 10.9℃
  • 흐림보은 12.8℃
  • 흐림천안 13.2℃
  • 구름많음보령 15.0℃
  • 흐림부여 14.1℃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수능 이모저모>최교진 교육감, 수험들과 함께 시험장 확인하며 격려

  • 웹출고시간2024.11.14 10:16:38
  • 최종수정2024.11.14 10:16:3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이 14일 수능 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과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일인 14일 오전 7시 20분께 세종시교육청 제29지구 제10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에 나와 수험생들을 격려.

최 교육감은 이날 수험생과 함께 시험실 배치도에서 해당 학생들의 시험장소를 정확히 확인 후에 "시험실은 4층이에요. 오늘 엘리베이트는 운영 안하니 계단으로 올라 가세요, 편안히 잘 보세요"라며 응원.

최 교육감은 응원 나온 고등학교 교사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열심히 학생들 지도에 힘썼다 감사의 말을 전해.

세종 / 김금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