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6.5℃
  • 맑음서울 12.1℃
  • 맑음충주 9.2℃
  • 맑음서산 8.6℃
  • 박무청주 11.6℃
  • 박무대전 11.1℃
  • 맑음추풍령 12.2℃
  • 박무대구 11.0℃
  • 흐림울산 11.0℃
  • 박무광주 13.2℃
  • 흐림부산 12.0℃
  • 흐림고창 11.3℃
  • 박무홍성(예) 10.5℃
  • 맑음제주 13.7℃
  • 맑음고산 11.7℃
  • 맑음강화 9.6℃
  • 맑음제천 7.3℃
  • 맑음보은 10.6℃
  • 맑음천안 8.8℃
  • 구름조금보령 10.9℃
  • 흐림부여 10.5℃
  • 맑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9.3℃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수능 이모저모>세종 대성고 3학년 담임들 "대학 가자~"

  • 웹출고시간2024.11.14 10:12:02
  • 최종수정2024.11.14 17:43:3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대성고 3학년 3반 담임 박은애(오른쪽) 교사와 3학년 8반 담임 정주리 교사가 14일 수능 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에서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제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 대성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은 교사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일인 14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제29지구 제10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에 나와 제자들을 격려.

대성고 3학년 3반 담임 박은애(오른쪽) 교사와 3학년 8반 담임 정주리 교사는 직접 만든 '세종대성GO 대학 가자, 세종대성GO 수능 대박'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에 들어서는 제자들의 안색을 살핀 뒤 "웃고 들어가네, 긴장을 풀어 다행이야"라며 파이팅을 외쳐.

두 교사는 시험실 입실시간이 임박해지자 이곳에서 수능을 보는 21명의 제자들을 한 명 한 명씩 점검하고 모두 시험장에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에야 안도.

세종 / 김금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