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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북지방의원 돋보기 ⑨ 박봉순 충북도의원 당선인

"충북도와 도의회의 가교역할 할 수 있는 도의장 되겠다"

  • 웹출고시간2022.06.19 15:31:35
  • 최종수정2022.06.19 15:31:35

6·1지방선거 청주 가경·복대2동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박봉순 충북도의원 당선인이 의정활동 계획을 밝히고 있다.

[충북일보]박봉순(63·청주 가경·복대2동) 충북도의원 당선인은 청주 강서초와 세광중, 증평공고, 영동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설계사무소를 개업했다.

39년간 건축업에 종사하던 박 당선인은 2010년 청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당시 선거에서 '다'번을 배정받아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 후보로 나서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2018년에 도의원 재선에도 도전하지만 당시 촛불민심과 박근혜 정부 심판론 등으로 낙선하고만다.

이후 4년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민심잡기에 나섰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지원조례'를 발의한 것을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6·1지방선거 청주 가경·복대2동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박봉순 충북도의원 당선인이 의정활동 계획을 밝히고 있다.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곳으로, 기존에는 충북도에서 이곳을 재정적, 행정적으로 도울 수 없었지만 이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 조례는 전국 시범사례가 됐고 곧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해갔다.

현재 청주 가경·복대동의 문제점으로는 주차난을 꼽았다.

특히 복대동의 경우 90년대 초반에 개발이 된 곳이다보니 길이 협소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해 갓길주차나 이중주차로 지역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경천 일원에 기존에 조성돼 있던 살구나무 조경수를 충북도가 하천정비공사 과정에서 베어 내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박 당선인은 "도의원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복대동의 도시정비와 가경동의 하천정비공사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장 선거에 대해서는 "힘 있고 카리스마 있는 의장보다는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발을 맞출 수 있고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도의장이 적격 일 것"이라며 "포용력을 무기로 이번 도의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임기동안에는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소규모 주민사업비를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시의원들과 합해 의미있게 사용해보려고 준비중"이라며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하기자

박봉순 프로필

△청주 세광중

△증평 공고

△10대 충북도의회 의원(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현)

△충북시설아동 후원회 부회장(현)

△한국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전)

△청주 가경동 풍광초등학교 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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