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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51회 전국소년체전서 씨름·태권도 금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2.05.30 16:42:28
  • 최종수정2022.05.30 16:42:28

충북씨름선수단이 30일 경북 구미시 경운대에서 개최된 남중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은 충북씨름선수단이 경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선수단이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일차인 30일 씨름과 태권도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충북씨름선수단은 이날 경북 구미시 경운대에서 개최된 남중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소장급 박요한(무극중 3년)이 결승에서 경남 손세준을 2대 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건(무극중 3년)도 용장급에서 서울 나윤혁을 2대 0으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백재현(무극중 3년)은 청장급에서 충남 이상빈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수용(새너울중 3년)은 역사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졌다.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태권도에서는 여자초등부 -39㎏ 결승전에서 조은영(개신초)이 전남 박수민을 16대 12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 -42㎏ 결승전에서는 김건우(흥덕초)가 울산 박지훈을 상대로 33대 15로 가볍게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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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