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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 3일 '추진위'서 결정

  • 웹출고시간2014.05.01 18:00:00
  • 최종수정2014.05.01 20:51:52
충북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 5명의 최종 단일 후보가 오는 3일 '비전교조 출신 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청문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가 보수 진영 후보 5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상위 2명에 뽑힌 장병학·홍순규(가나다순) 후보는 1일 "전날 '비전교조 출신 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3일 장병학.홍순규 2명의 후보를 상대로 청문회를 열고서 추진위원 11명의 전원 합의를 통해 최종 단일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장병학 홍순규 후보는 추진위의 결정에 전적으로 승복하기로 했다.

이들 후보는 "후보끼리 자율적으로 단일화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달 30일 추진위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추진위에서 단일 후보가 선정되면 이번 충북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의 김병우 후보와 독자 출마를 선언한 손영철·임만규 후보의 4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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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