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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보수진영 6명 단일화 합의

임만규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은 철회
김학봉 전 교장은 기자회견 불참

  • 웹출고시간2014.03.10 11:51:30
  • 최종수정2014.03.10 13:35:39

1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6명의 보수진영 후보 중 김학봉 전 교장을 제외한 5명의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 8명 중 6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강상무(61)전 청주외고 교장, 김석현(66)전 전남부교육감, 김학봉(61) 전 개신초 교장, 장병학(67)충북도의회 교육의원, 홍득표(64)인하대 교수, 홍순규(61)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등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 8명 중 6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단일화에 합의한 보수후보 6명 중 김학봉 전 교장을 제외한 5명은 1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한 단일화 방안을 발표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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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