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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관·정 협의체, 중부 확장 정부예산 미반영 대응책 강구

  • 웹출고시간2015.12.07 17:00:25
  • 최종수정2015.12.07 17:00:24

충북도 민·관·정 협의체가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고속도로 관련 예산과 관련한 충북도민 차원의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민·관·정 협의체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중부고속도로 확장 관련 예산과 관련, 지난 6일 긴급 회동을 갖고 충북도민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고속도로 사업 예산이 내년도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둔 총선에서의 공약화도 꾀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총선에서 여야 중앙당 공약으로 채택토록 하고 모든 후보자들에게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을 반영토록 건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의 뜻을 결집할 것"이라며 "중부고속도로 확장 관련 정부의 타당성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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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