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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충북도의회 '시동'-도교육청 '냉랭'

  • 웹출고시간2014.12.28 18:15:04
  • 최종수정2015.09.16 09:32:20
○…충북도의회가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도교육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도교육청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

도의회는 지난 26일 '충북도의회 신청사 건립 준비단'을 출범, 당초 제시한 중앙초 부지와 충북체고 부지의 맞교환 논리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

그러나 앞서 중앙초 부지에 다문화지원센터 건립 등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에둘러 거절한 도교육청을 설득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압박 일변도로 접근하고 있는 도의회가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익명을 요구한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체고는 부지가 협소하고 분산된 소유권, 노후된 건물 등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밀레니엄 타운이라면 모르지만 현재 도의회의 요구를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일축.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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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