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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종배 후보 "TV토론 정책 검증으로 승부할 것"

23일 CJB에 이어 선관위 주관 KBS, 29일 MBC토론 참여

  • 웹출고시간2014.07.22 20:18:29
  • 최종수정2014.07.22 20:18:28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는 22일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 방송사가 주관하는 TV토론회에서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및 준법선거 실천협약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검증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오후 2시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상대 후보들과 공약에 대한 검증과 충주발전 비전 등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녹화된 TV토론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약 70분간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이 후보는 시종일관 지속적인 충주발전과 충주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각 분야별 공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의지와 각오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상대 후보들과의 공약 검증 과정에서 공약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비현실적인 공약에 대한 예리한 지적을 통해 22만 충주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토론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토론회가 예전과는 달리 유권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매우 유익하고 바람직한 토론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23일 오후 7시 20분부터 오후 8시 25분까지 KBS충주공개홀에서 충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KBS충주방송국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오는 29일 충주MBC가 주관하는 TV토론회에서 참석해 충주시민에게 중단없는 충주발전의 비전과 계획을 밝혀 22만 충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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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