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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이모저모(대회 마지막 날)

  • 웹출고시간2013.09.01 18:16:38
  • 최종수정2013.09.01 18:16:35
대회 마지막 날,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즐기는 선수들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의 구경에 나선 스페인 선수들이 컬투 조형물에 앉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을 맞아 경기를 끝낸 각국 선수들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구경하는 모습에 관광객들의 시선 집중.

스페인 선수들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컬투 조형물과 기념촬영.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스위스 선수들이 행사부스를 구경하다가 만난 충주세계조정대회 마스코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행사 부스 구경을 나선 스위스 선수들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마스코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메달을 거머쥔 스타 선수들 인기 실감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메달리스트를 알아본 관광객들이 사인 요청을 하고 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선수들에게 관광객들의 사인 요청 쇄도.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메달리스트를 알아본 관광객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 선수들은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기도.

충주 여성의용소방대, 조정선수권대회 소방대책본부 위문

충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방안전 대책본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1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자 소방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이날 방문에는 대장과 부대장, 총무부장 등 간부진이 직접 음료와 과일 등을 제공, 경기장 내 안전순찰 근무를 지원.

'희망의 로잉레이스'로 모인 1천만원, 유니세프에 전달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희망의 로잉레이스'로 모인 1천만원이 유니세프에 전달.

이종배 집행위원장은 1천만원을 최현청 유니세프 전국후원회 회장 겸 충주후원회 회장에게 직접 전달.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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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