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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조정대회 성공은 '우리손에'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 웹출고시간2013.08.06 13:28:03
  • 최종수정2013.08.06 18:34:35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시민 서포터즈와 관계자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몰개의 사물놀이와 로잉댄스 등 식전행사와 함께 80개 참가국 대형국기를 든 기수들이 무대로 오르며 발대식의 시작을 알렸다.

프랑스와 스페인 담당국가인 주덕읍 서포터즈의 파란색 유니폼을 비롯해 80개국 각국의 색을 고루 갖춰 입은 서포터즈들이 스탠드에 도열했다.

참가국 국기와 응원도구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시민 서포터즈 2천815명을 대표한 주덕읍 박상열 서포터즈 등 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시민 서포터즈 대표 장상규, 하종순씨가 조정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탄금호의 물살을 가르는 조직위의 시원한 수상 세레머니가 이어졌다.

이날 이종배 충주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서포터즈들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며 "시를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 서포터즈는 오는 10일 입국하는 뉴질랜드팀의 서포터즈인 금가면의 입촌식 등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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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