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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이모저모(8월 25일)

  • 웹출고시간2013.08.25 17:12:31
  • 최종수정2013.08.27 17:04:31
충주의료원, 조정대회장 내 건강체험관 운영

○…충주의료원이 9월1일까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건강체험관을 운영.

이번 건강체험관은 대회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혈압·당뇨 등의 성인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

의료원은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건강검진권과 구급상자 등 경품도 증정.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경찰제복 체험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설치된 충주경찰서 홍보부스에서 어린이들이 경찰제복을 입어보고 있다.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설치된 충주경찰서 홍보부스가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어린이들로 북적.

경찰서는 9월1일까지 홍보부스에서 경찰제복 체험과 DID를 이용해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주요시책이 담긴 홍보 영상을 상영.

경찰제복을 입어본 어린이는 "커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며 즐거워하기도.

반기문 UN사무총장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기념 식수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지난 24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회식 행사에 앞서 그랜드스탠드 진입로 화단에 소나무를 식수.

기념식수한 소나무는 30년생 반송으로 소나무 같은 침엽수를 심는 것은 늘 푸르고 영원토록 변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조직위 관계자는 설명.

114,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안내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114를 통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관련정보를 안내.

KTCS는 지난 25일부터 9월1일까지 '043-114'를 통해 대회장소와 시간, 경기결과와 숙박업체, 맛집 등을 제공.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방문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가 25일 영국 조정 선수단을 응원하는 가금면 서포터즈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가 25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벌어지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방문.

이날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는 충주 복숭아를 영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가금면 서포터즈에게 선물 받은 뒤 다음 행사장으로 이동.

이시종 조직위원장, 미디어센터 찾아 언론인 격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25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그랜드스탠드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해외 언론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25일 오후 3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그랜드스탠드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전세계 언론인들을 격려.

이 지사는 센터에 있는 해외 언론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묻기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국내 언론 방송(15개사 68명), 신문(59개사 129명)과 BBC 방송 등 해외 방송(12개사 20명), 신문사(28개사 29명) 등에서 파견된 246명의 언론인이 상주.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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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