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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체국 '나만의 우표'·'타임캡슐' 이벤트 '인기'

  • 웹출고시간2013.08.29 10:46:12
  • 최종수정2013.08.29 10:46:09

충주우체국(국장 유태철)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 경기장에서 마련한 ‘우체국 특별이벤트’가 외국인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충주우체국(국장 유태철)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탄금호국제조정 경기장에 마련한 ‘우체국 특별이벤트’가 외국인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충주우체국은 대회기간(8월25일~9월1일)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외국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경기장내 부스를 설치, 세계조정대회를 배경으로 자체 제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주는 이벤트와 지난 8월23일 발행된 기념엽서에 글을 쓰면 즉시발송 또는 1년후 배달해 주는 ‘타임캡슐’ 이벤트를 열고 있다.

대회 5일째를 맞은 29일 ‘나만의 우표’는 약 400여매가 접수됐고, 타임캡슐 엽서도 하루 200여매씩 접수되고 있다.

특히 ‘나만의 우표’는 시트형(6천200원)과 홍보형(9천200원) 2가지인데 각 외국인 선수팀별로 단체사진을 찍어 우표로 제작 후 기념일부인을 찍어 소장하는가 하면 모국으로 보내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충주우체국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대회를 기념,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했으며, 제1주차장 앞 이동우체국과 보트하우스 옆 부스, 경기장 뒤 가금우체국 등 3군데서 운영하고 있다.

유태철 충주우체국장은 “대회에 참가한 외국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고객을 찾아가는 품격있는 우정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신뢰받는 우체국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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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