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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24 14:52:59
  • 최종수정2024.11.24 14:52:58

마선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장애 감수성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경험과 권리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나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개인이 장애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나 오해를 제거하고, 포용적이고, 공감하며, 공정하게 행동하려는 노력을 포함합니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장애인들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욱이 사회적 장벽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개인적인 노력을 수반합니다. 예를 들어, 접근성을 강화하거나, 장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포용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장애와 친밀감을 키우는데 효과적 입니다. 이러한 태도를 발전시키는 것은 사회 전반의 통합을 촉진하고, 사람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경험과 권리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나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개인이 장애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나 오해를 제거하고, 포용적이고 공감하며, 공정하게 행동하려는 노력을 포함합니다. 타인의 차이점을 존중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장애인들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애인과 관련된 감정, 태도 또는 행동을 민감하게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인식뿐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책임감을 포함합니다. 장애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각 사람의 상황과 필요는 다릅니다. 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학교, 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장애 관련 교육을 진행하여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언어를 피하고, 그들의 존엄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 전반의 포용성을 높여야 합니다. 장애인 당사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경험을 경청하는 것이 편견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부 및 지역사회가 장애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을 역겹다고 느끼는 것은 근본적으로 무지나 편견에서 비롯되며, 이는 교육과 경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타인을 판단하기 쉽지만, 이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우리는 보다 포용력 있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장애 감수성이 좋다고 보여지는 사람들은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지요. 장애가 있는 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경험에 진정성 있게 공감합니다. 포용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며, 차별 없이 존중합니다.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입니다. 장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잘못된 편견을 수정하려 노력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며, 설명이 필요할 경우 요청에 개방적으로 응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권리와 기회를 지지하며, 사회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합니다. 일상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장벽을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장애인 단체나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 감수성이 높으며,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긍정적이고 지원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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