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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암동 폐기물매립장 해결 위한 민관협의회 조찬간담회 개최

매립장 안정화대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 웹출고시간2016.11.16 11:35:30
  • 최종수정2017.05.30 11:15:46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지난 15일 제천관광호텔에서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매립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추진사항과 대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갖고 왕암동 매립장의 안정화대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근규 제천시장과 관계공무원, 시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간담회 참여자들은 침출수처리와 오염확산방지가 최우선 과제임을 공감하고 사업비 분담과 폐쇄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 원주지방환경청과 행·재정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의견을 모았다.

민관협의회는 2014년 8월 시의원, 시민단체, 대학교수,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최대 현안인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사태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사안이 발생 할 때마다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발전적인 해결책을 도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의 영구적인 안정화 사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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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