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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방서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중흥S-클래스 내달 말·방서자이 12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 웹출고시간2015.10.26 16:53:35
  • 최종수정2015.10.26 16:53:3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는 ㈜인성티앤조이에서 시행하는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BL 상 주택건설사업계획 신청을 지난 1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GS건설에서 시공하는 '방서자이'는 전용면적 59㎡~108㎡의 아파트 16동 지하 2층~지상 29층 1천500가구의 대단지로 건립될 예정으로 현재 감리자모집 공고 중에 있다.

㈜에코세종에서 시행하는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0㎡ 아파트 22동, 지하 2층~지상 29층 1천595가구로 이번 주 중 사업승인을 앞두고 있다.

3BL 상 '가칭 방서지구 평촌지역주택조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진행 중이다.

방서지구는 민간택지지구에 해당돼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11월 말, 방서자이는 12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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