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지역에 8일부터 이틀간 200㎜ 안팎의 폭우가 내리면서 토사유출,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8일부터 이틀간 연서면 214㎜, 장군면 203㎜, 연기면 196.5㎜ 등 곳곳에서 20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부강면 등 6개 읍면 주민 13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침수, 토사유출, 나무 쓰러짐 사고가 44건 발생했으며, 20여 건은 조치 완료됐고, 나머지는 복구 중이다. 오전 7시께 연기면 축사가 물에 잠겼고, 금남면 한 주택과 아름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시 당국이 배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간선도로 세종시 6생활권 한별동 구간에는 토사가 흘러들어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간선도로가 제 기능을 못 하면서 출근 시간대 주변 도심에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천과 도로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세종시 도심하천 8구간도 모두 출입 통제됐고, 읍면동 일대 둔치 주차장 2곳, 하상도로 2곳의 차량 출입이 금지됐다. 홍수경보도 발령됐다.
[충북일보] 제천 명지병원이 지난 8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원외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제천시청, 단양군청, 영월군청의 통합돌봄팀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돌봄 연계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개요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현황 및 통합돌봄서비스 연계 실적을 공유했다. 여기에 신규 사업의 운영 노하우와 연계 협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실질적인 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법 시행 이후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은 2024년 4월 제천권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건강과 돌봄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정진자 부시장이 지난 8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룡담저수지와 하소천 일대를 직접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대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마련됐다. 정 부시장은 하천 수위 변화와 배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저수지 주변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관계 부서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정 부시장은 "호우 시에는 작은 위험 요소라도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천 주변 저지대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예찰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시 하천변, 저수지 주변, 급경사지와 같은 위험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각종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9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제천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기관장의 임기와 공개모집 절차를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하는 제도 개선안을 제시했다. 기관마다 달랐던 임기와 인선 절차를 표준화해 시정 운영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기관 운영의 책임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제안은 최근 제천문화관광재단과 제천복지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등 주요 출연기관 기관장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나와 향후 산하 기관 운영체계 개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제천시 출자·출연기관은 각 기관의 정관과 개별 조례에 따라 기관장을 임명하고 있어 임기와 연임 기준, 공개모집 시기 등이 서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기관장 교체 시기가 민선 시정의 정책 추진 일정과 맞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정책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수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장이 임명하는 기관장의 임기를 2년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임은 가능하게 하되 임기 시작일은 짝수 연도 9월 1일, 종료일은 다음 짝수 연도 8월 31일로 일원화해
[충북일보]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여풍당당! 빛나는 성공백서'를 주제로 제2기 제천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5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총 16강으로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여성리더십, 양성평등 인식,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법 등을 비롯해 문화탐방과 체험학습 등 실질적인 경험도 포함해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길러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생들은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현장 체험과 문화탐방을 통해 리더십 능력과 조직적 감각을 키워 나가게 된다. 김춘남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교육생들에게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4∼8일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은 66m65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노지현은 400m허들 경기에서 1분01초05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현서는 창던지기에서 51m69 기록으로 2위를 거머쥐었다. 김상경 감독은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음성군 육상팀의 저력을 알려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5_음성군청 육상팀, 백제왕도 익산 2026 - 5_음성군청 육상팀, 백제왕도 익산 2026 - 음성군청 육상팀,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입상 이윤철, 해머던지, 노지현 허들 정상에 올라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4∼8일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은 66m65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노지현은 400m허들 경기에서 1분01초05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현서는 창
[충북일보] 대청호를 오가며 관광객과 주민의 발길을 이어온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가 집중호우 여파로 잠시 운항을 멈췄다. 최근 장맛비로 대청호에 대량의 부유물이 유입되면서 선박 안전 운항이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 옥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대청호 항로 곳곳에 부유물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정지용호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고 9일 밝혔다. 정지용호는 장계관광지를 출발해 장계리(주막말), 동이면 석탄리, 옥천읍 오대리, 안남면 연주리를 연결하는 친환경 전기도선이다. 지난 3월부터 하루 두 차례 운항하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돕는 동시에 대청호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 도선은 1983년 대청댐 건설 이후 끊겼던 대청호 뱃길을 43년 만에 복원한 상징적인 사업이다. 취항 3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6천 명을 돌파하고 약 3천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장계관광지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3% 증가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나뭇가지와 각종 부유물이 항로를 뒤덮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부유물이 물살을 따라 계속 이동해 항로 폭이 좁아지고 선박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봉사회가 지난 8일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뜻깊은 '사랑의 삼계죽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1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삼계죽을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은 준비한 삼계죽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여름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여울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운골봉사회는 매년 분기별 사랑의 죽 나눔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영동군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천18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서는 활동 전 작업환경을 확인하는 방법과 안전조끼 착용의 중요성, 위험요인 점검 요령 등을 안내했다. 폭염이 이어질 경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교육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보다 실제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판단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무웅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충북일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아이 낳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생아 탄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초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탄생 축하금은 출생하는 아이 1명 당 200만 원을 지원하며 부모 모두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주민이 신청 대상이다. 2024년에는 50명이 1억 원의 지원을 받았고 2025년에는 52명에게 1억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2026년 6월 현재까지도 20명의 신생아 가정에 총 4천만 원이 전달됐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신생아 탄생 축하금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양군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정책과 출산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도 "출산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한 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과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과 미래 모빌리티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축제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통대는 최근 충주캠퍼스에서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충청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충북지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선에 진출한 40명이 참가했다. 교통대 에듀이음 DREAM 대학생 서포터즈와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자원봉사자들도 운영을 지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모니 드론 퍼포먼스와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 AI 로봇·드론·자율주행·IoT·메타버스 체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는 드론 조종과 자율주행 미션, UAM(도심항공교통)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AI 융합형 경기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UAM 결선은 실시간 다채널 플랫폼을 통해 체육관에서도 생중계돼 현장감을 높였다. 올해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 최고 영예인 'AI 아이언맨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이성진 의장이 지난 8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수해 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침수와 산사태 등 재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배수시설과 하천 정비 상태, 급경사지 및 재해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는 장마철 대응체계와 예방 대책에 관해 보고받으며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한 철저한 관리와 신속 대응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 취약지역 관리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천시의회도 장마철 재난 대응 상황을 지속해서 주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양관 국제교육원 앞에서 외국인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간식 푸드트럭'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의 교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간식인 팥빙수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직접 맛보고 즐길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를 음식으로 경험하며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외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대원대학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활력을 충전했으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대학 공동체의 유대감을 한층 높이는 시간이 됐다. 김호현 총장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와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모든 분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생리활성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농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군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천350만 원을 투입해 인삼과 일반작물(수도작 제외)을 재배하는 농가에 생리활성제를 지원한다. 생리활성제 지원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미리 공급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육 저하와 품질 하락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농업재해 대응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다.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에 재배작물로 등록한 인삼과 일반작물(수도작 제외)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인삼재배 농가에 생리활성제 420병과 일반작물 재배 농가에 생리활성제 1천650봉 등 모두 2천70병(봉)을 읍면별 재배면적에 따라 공급한다. 특히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배부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심화하고 있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에 생리활성제를 공급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진천군 △5회 진천군드림페스티벌 전야제=오후 6시 광혜원면 생활체육공원 영동군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자축연=10일 오후 3시 양강면 두릉리 마을회관. 옥천군 △ 제39회 지용제 평가 보고회 = 오후 3시 대회의실 보은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오후 1시 30분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제천시 △제24회 월악산송계양파축제=한수체육문화공원.
[충북일보]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개고기나 삼계탕 등으로 더위를 이겨내던 복달임(복날 몸을 보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나 그 풍습)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보양식을 챙겨 먹기보다 염소탕과 장어부터 냉면과 콩국수까지 각자의 취향과 건강 상태에 맞는 음식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삼계탕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다른 메뉴로 돌리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충북 도내 삼계탕 가격은 2022년 평균 1만3천 원 대에서 2025년 기준 1만5천 원대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오는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전면 금지되는 개식용종식법도 복날 보양식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데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주 서원구에서 삼계탕집을 운영하는 모갑분(60대)씨는 "예전엔 복날이면 무조건 삼계탕을 찾는 손님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해서 손님이 많이 없어졌다"며 "메뉴를 다양하게 갖추지 않으면 손님을 놓치는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여름에는 옛날의 이열치열과 달리 시원함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이들도 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 지역 민·관·정이 총력전에 나선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사업의 운명이 9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공항 정책을 결정하는 최상위 법정 계획인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이 이때 고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1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가 계획인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오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이달 안에 마무리한 뒤 공청회를 거쳐 최종 고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은 국토부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항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한다. 공항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은 여기에 반영돼야 추진 가능성이 높다.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사업도 마찬가지다. 새 활주로 건설은 오는 2035년까지 총사업비 1조5천313억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활주로 1본(3천200m), 평행유도로(3천200m), 연결유도로(1천240m)가 건설된다. 7차 종합계획에 반영될 경우 사업 추진이 현실화될 수 있다. 더욱이 올해 정부예산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을 확보한 만큼 급물살을 탈 수 있다. 이에 도는 공항개발 종합계획
[충북일보]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개고기나 삼계탕 등으로 더위를 이겨내던 복달임(복날 몸을 보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나 그 풍습)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보양식을 챙겨 먹기보다 염소탕과 장어부터 냉면과 콩국수까지 각자의 취향과 건강 상태에 맞는 음식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삼계탕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다른 메뉴로 돌리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충북 도내 삼계탕 가격은 2022년 평균 1만3천 원 대에서 2025년 기준 1만5천 원대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오는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전면 금지되는 개식용종식법도 복날 보양식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데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주 서원구에서 삼계탕집을 운영하는 모갑분(60대)씨는 "예전엔 복날이면 무조건 삼계탕을 찾는 손님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해서 손님이 많이 없어졌다"며 "메뉴를 다양하게 갖추지 않으면 손님을 놓치는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여름에는 옛날의 이열치열과 달리 시원함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이들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