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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치위생과, 예비 치위생사 '선서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5.04.30 13:45:09
  • 최종수정2025.04.30 13:45: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30일 이 대학교 영동 캠퍼스 심우관에서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하고 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정희)는 30일 영동 캠퍼스 심우관에서 '18회 예비 치과위생사 핀수여식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유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핀수여식과 학생 선서, 외부 장학금 전달 순으로 열렸다. 선서에 참여한 3학년생들을 위한 작은 축하연도 마련했다.

선서식에서 치위생학과 3학년 심현수 학생 외 23명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토대로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촛불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핀수여식과 촛불 의식은 앞으로 갈고 닦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시다.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특화한 커리큘럼과 학과 특성화로 2023년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과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학과다.

학과장 김정희 교수는 격려사에서 "국민의 구강을 책임질 전문인력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긍지와 자부심을 품길 바란다"라며 "임상실습을 무사히 마치고 훌륭한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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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