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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6 18:3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의회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신동·둔곡지구 선정을 환영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신동·둔곡지구가 과학벨트의 실질적 허브인 거점지구로 선정된 것에 대해 150만 시민과 기쁨을 함께 한다"며 "충청권 핵심 대선공약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한 많은 논란과 우여곡절 속에서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할 때 기쁨이 배가 된다"고 했다.

이어 "과학벨트는 당초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세종시, 오송·오창에 세계적인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것이 근본 취지였다"며 "신동·둔곡지구의 점수가 다른 후보지보다 10여 점 높게 월등하게 나온 것을 볼 때 대덕특구가 과학벨트의 최적지라 것은 당연한 순리"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과학벨트는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비즈니스 기능을 연계하는 국가발전 전략 사업"이라며 "대전이 세계적인 과학기술의 메카, 연구개발의 중심지,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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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