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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6 11:22: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과학벨트의 ‘대전 대덕’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손학규(사진) 대표는 16일 “국가와 국가리더십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더 나아가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권은 국책사업 약속을 뒤집어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무신(無信)정권’, ‘갈등조장정권’”이라며 “국민과 한 약속을 무겁게 알고 일관성 있게 지켜나가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과학벨트 등 대형국책사업이 철학과 원칙 없는 대통령의 조삼모사식 국정행태 때문에 국정을 사분오열시키는 망국적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대통령은 책임지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국책사업을 결정하는 각종 위원회가 꼭두각시로 전락해 정권이 시키는대로, 입맛대로하는 위원회가 돼버렸다”고 지적했고 이인영 최고위원은 “삼류장사꾼 정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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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