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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생존"Vs"최소한의 운영" 2027 최저임금 '관심'

[충북일보] 2027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관점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에따라 충북도내 소상공인과 기업, 노동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유모(38)씨는 "내수 경기는 계속 하락하고 인근 카페들과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매장 운영을 위한 매출을 내기가 쉽지 않다"며 "이 상황에서 운영상 아르바이트생을 구해야만 하지만 그로 인한 인건비 부담은 전체 비용부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조사한 '2026년 4~5월중 충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5월 도내 기업들의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비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전달 보다 4.2% 상승한 21.4%로 가장 높았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 응답 비중이 전달 보다 5.2% 오른 20.5%, 원자재가격 상승이 43.5%를 기록했다. 반면, 노동자들은 최근 3년간 내수부진 심화를 이유로 평균 물가 상승률 보다 낮은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을 하락시켰다고 지적했다. 지난 1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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