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픈 11주년을 맞아 '축하 상품전'을 오는 3월4일까지 연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3일 고객을 대상으로 떡 증정행사와 구매고객 111명에게 스크래치 쿠폰 증정행사, 득템 상품전 등을 선보인다. 득템상품전 대표품목으로는 엘레강스 스카프 1만 원, 탑이슈 T셔츠 2만3천 원, NBA 후드 T셔츠 3만9천 원, 파시페 라이더 재킷 4만4천 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1층 행사장에서는 이프네·나인스텝·파시페 초특가 상품전과 게스·스케쳐스 데일리룩 봄패션 제안을 진행한다. 2층에서는 '톰보이·JJ지고트 2大브랜드 위크'을 열며 카디건, 재킷, 트렌치 코트 등을 20∼60% 할인 판매한다. 사은행사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KB국민, NH농협, 우리, 현대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 증정행사를 펼친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 증정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가 열린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018년 새해 첫 세일'을 다채로운 특가 행사로 진행한다. 오는 19∼2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겨울 상품전',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특집'을 연다. 대표상품은 레코브 경량다운 9만9천 원, 탑이슈 니트 4만8천 원, 파시페 카디건 3만9천 원 등이다.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코데즈컴바인 브래지어 세트, 드로즈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행사를 진행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 겨울상품 특집','비너스 란제리 초대전'을 펼친다. 대표상품은 톰보이 코트 15만9천 원, 비너스 팬티 5천 원, 브래지어 2만 원에 판매한다. 사은행사는 19∼21일까지 L.pay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행사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1일 사내 모임 샤롯데 봉사동호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 성안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700여 장을 직접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도우며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영플라자가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의 온기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김은희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장은 "나눔과 상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겨울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겨울 상품과 이색 마케팅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 것이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다음달 3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탑텐·탑건 특가상품전','게스·스케쳐스 아우터 특집','노스페이스&아이더 겨울 상품전'등을 열어 탑텐 맨투맨 1만 원, 탑걸 코트 13만9천 원,게스 기모맨투맨 6만8천 원,스케쳐스 롱다운 16만9천 원, 노스페이스 다운재킷 11만 원 등에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 특집전' 행사를 진행해 재킷, 코트, 오리털 점퍼 등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 골드바 경품 행사도 롯데계열사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참여방법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하이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계열사 내점고객 대상 지류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다. 1등은 골드바 2천g+쇼핑지원금 3천만 원(1명), 2등은 골드바 1천g+쇼핑 지원금 1천500만 원(2명), 3등은 골드바 500g+쇼핑지원금 700만 원(3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당첨자 개별 연락 및 각 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패딩,코트 특집전'을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영캐릭터 패딩코트 특가상품전'을 선보이며 '올리브데올리브, 시슬리, 베네통, 나이스클랍' 등 인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리브데올리브 패딩/코트 각 9만9천 원, 시슬리,베네통 패딩/코트 각 19만9천 원, 나이스클랍 패딩/코트 각 10만9천 원 등 실속있는 가격의 겨울 상품들을 준비했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에디션 겨울상품 특집전(UP TO ~70%)' 을 펼친다. 티셔츠·바지와 같은 기본의류를 4∼6만 원 균일가에 선보일 뿐 아니라, 이 중재킷 9만9천∼12만 원, 키즈다운 10만∼22만8천 원, 성인다운 13만∼39만9천 원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허시파피 부츠 초특가전'을 선보인다. 또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아우터특집전'을 진행한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L.POINT 신규가입 후 첫 구매시 '벨라지오 키친타올' 증정하며 10만 원이상 구매 시 '깨끗한 나라 롤티슈' 증정,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100명한) 행사를 마련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는 다양한 겨울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플라자 1층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윈터 핫 아이템 특가전'을 열어 메트로시티 렉스 방울 머플러, 캐시미어 100 머플러 등을 50∼70% 할인 판매하며, 비비안 타이즈를 5천 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또 '스프리스 부츠 & 패딩 특집'을 오는 10∼15일까지 개최해 캐주얼 부츠 7만9천 원, 오리털 롱패딩 14만4천 원에 판매한다. 2층에서는 'CC콜렉트ㆍEnC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하며, 핸드메이드 코트, 패딩, 원피스 등을 최대 40∼60% 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스템/JJ지고트에서는 오는 10∼12일까지 3일간 금액대별 더블마일리지 행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영플라자는 롯데카드·L.POINT카드/L.pay로 단일브랜드 2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 증정행사를 오는 10∼12일까지 갖고 선착순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창립 38주년 기념 축하 상품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바이어가 추천하는 의류부터, 액세서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주얼리세트 3만8천 원, 메트로시티 실크 스카프 2만5천 원, 레노마 체크셔츠 3만 원, 닥스 기모셔츠 5만 원, 머렐 아동 롱 구스패딩 12만 원, JJ지고트 인조 무스탕 19만9천 원 등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블랙마틴싯봉' 론니데이 행사를 통해 신발 1+1, 핸드백 2개 구매시 50%+추가 10% 할인을 한다. 아웃도어 다운·패딩 페스티벌에서는 노스페이스 야상패딩 11만1천 원, 블랙야크 경량 구스다운 11만8천 원, 밀레 벤치파카 19만2천 원 등을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가을 상품 행사를 한다. 1층 매장에서는 탠디 구두 균일가전, 아디다스 스포츠 특집, 게스·NBA 가을 상품전을 각각 진행한다. 탠디 여성화 8만9천 원, 아디다스 런닝화 6만9천 원, 게스 맨투맨 5만8천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2층 행사장에서는 'EnC/CC콜렉트' 가을/겨울 상품전을 통해 재킷과 트렌치코트, 모직코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롯데카드/L.POINT 카드로 20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1만 원이 150명에게 지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25일부터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LG생활건강 그룹전을 통해 숨, 오휘, 후 등을 할인 판매한다. 라코스메띠끄 화장품 편집숍에서는 3만 원/6만 원/8만 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스니커즈 인기 상품전이 펼쳐진다. 스케쳐스 스니커즈 4만9천 원, 아디다스 러닝화 5만9천 원, 나이키 캐주얼화 6만9천 원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블라우스 8만9천 원, 야상점퍼 13만9천 원 등 가을 아이템을 판매한다. 25일 4층 매장에서는 '다솜' 애견숍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며, 게르마늄과 패션을 접목한 '발란스3000'이 5층에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시원한 여름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9일까지 1층 후문 행사장에서 '스튜디오화이트 균일가 특가전'을 열고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름 및 가을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9천 원, 2만9천 원, 3만9천 원 균일가다. 오는 9일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여름상품 마감전'을 통해 디스커버리, 네파 등 1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영창피아노 빅 세일' 행사를 한다. 디지털피아노를 10~30%, 어쿠스틱피아노를 20~30%씩 할인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휴가철을 맞아 4일부터 바캉스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레저ㆍ스포츠 바탕스 상품전'을 열고 밀레 반바지 2만 원, 머렐 샌들 5만4천500원, 프로스펙스 티셔츠 2만8천 원 등을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역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코트 11만9천 원, 야상점퍼 13만9천 원 등이 대표 품목이다. 4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시즌 수영복 팝업스토어를 열고 엘르 래시가드(여) 3만9천 원, 아레나 수영바지(남) 3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2일부터 여름상품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6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30명(선착순)에게 여름 아이템 풀세트인 '식스팩(방수 드라이백, 보틀, 핸디형 선풍기, 비치타월, 선블럭, 핸드폰 방수팩)'을 증정한다. 11일까지는 1층 매장에서 코스메틱 페어를 통해 브랜드 및 금액대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루이까또즈ㆍ러브캣 핸드백 특가전에서는 루이까또즈 30~50% 품목할인과 러브캣 지갑 9만 원, 핸드백 19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4층 이벤트홀에는 가정용 가구 브랜드 '소프시스 팝업스토어' 행사를 열고 철제S 3단 서랍을 2만2천900원에, 화장대 테이블을 5만9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3일부터 9일까지 '스트리트 3대 초특가전'과 '핸드백 3대 특가전'을 1층 매장에서 진행한다. 스트리트 브랜드 대표 품목은 마론제이 원피스 4만 원, ST프렌치아이 니트 1만9천 원, 토모톰스 재킷 4만3천 원이며, 핸드백은 쿠론 지갑 8만2천500원, 닥스 핸드백 26만4천600원, 제이에스티나 지갑 14만8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폴햄은 니트 1만9천900원, 패딩조끼 4만9천900원에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3일 동안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일부터 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한다. 이 기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엘르 극세사 패드(50명),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엘르 극세사 이불세트(10명)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카드·L.POINT카드로 여성/남성/잡화 상품군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땐 롯데상품권 1만5천 원/3만 원/5만 원을 증정한다. 주말 3일간에는 '고객감사! 파격가 한정상품전'을 통해 메트로시티 여성모장갑(20매) 2만 원, JJ지고트 코트(5매) 9만9천 원, SOUP 패딩코트(10매) 8만9천 원, 프로스펙스 패딩부츠(5족) 4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시즌 최종가전을 열고 밀레 엠리밋 발열재킷 13만 원, 경량다운 15만9천200원, 블랙야크 경량다운 13만8천 원·야상다운 25만 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주말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주말을 포함, 오는 19일까지 1층 정문 바자행사장과 3층 행사장에서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아이더, 디스커버리, 네파,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머렐, 아식스, 르꼬끄, 데상트 등 16개 브랜드가 가을/겨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1층 중앙 행사장에서는 '바바패션 패밀리 상품전 및 라인 가을맞이 80~60%' 행사가 열린다. 아우터(코트/패딩 등) 9만9천원(200매 한정), 재킷/원피스 6만9천원~9만9천원(100매)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발렌시아 균일상품 재킷 5만9천원, 바지/스커트 3만9천원, 니트/블라우스 2만9천원 등이 판매된다. 핸드백 특가전을 통해서는 빈치스 크로스백 7만9천원, 백팩 12만7천200원, 러브캣 핸드백 15만9천원, 지갑 5만9천원 등을 선보인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의 '러블리 명작 세일'도 16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1층 행사장에서 탠디, 레노마, 탑텐 할인전이 펼쳐진다. 주요 상품은 탠디 구두 10만8천원, 레노마 셔츠 2만원/3만원 등이다. 14일에는 4층 매장에 CK 의류와 액세서리를 복합적으로 판매하는 CK종합관이 문을 연다고 롯데영플라자는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10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16일까지 'Lovely 명작 sale' 행사를 통해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를 한다. 그 일환으로 7일부터 9일까지는 '주말 3일 완판상판전'을 연다. 무자크 트렌치코트 5만9천원, 스코노 스니커즈 2만9천원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WSI 시계 스페셜 위크'가 펼쳐진다. 엠포리오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등이 참여해 30~70% 싼 값에 제품을 선보인다. 2개 이상 구매할 땐 20%가 추가 할인된다. '영스트리트 가을상품전'에서는 나인스텝스 니트원피스 2만9천원, 파시페 청재킷 3만9천원, 마론제이 롱재킷 3만9천원 등이 판매된다. 지하 1층 폴햄은 롯데only상품으로 구스 경량다운을 7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매긴 가을/겨울 전 품목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우터(코트/패딩) 3만9천원~9만9천원, 티셔츠/블라우스 1만3천원~3만5천원 등 알뜰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커리어 BCBG/올앤썬드리 균일상품 바지/스커트 각 3만원, 재킷 5만원, 코트 7만원을 주력으로 60~80% 할인된 가을 상품을 내놓는다. 브레라 핸드백과 피에르가르뎅 핸드백도 3만원, 5만원, 10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부대 행사로는 1층 정문 야외행사장에서 '2회 베이비페어'를 전개한다. 보령 맘스맘, 싸이벡스, 다이치, 힙시트 등의 유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자리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3일부터 28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아웃도어 가을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밀레, 블랙야크가 참여해 2015시즌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20~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주말 기간인 23~25일에는 1층 후문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가을 의류/슈즈 이월 상품전과 코오롱스포츠 겨울다운 특집전이 펼쳐진다. 아디다스는 최대 30~50%를 할인 판매하고, 코오롱스포츠는 헤스티아다운 23만원·제피로스다운 20만8천원·벤텀 다운 30만원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다음 달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가 못난이 캔김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들었다.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이며 캔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다.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가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