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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비창업자 발굴·육성한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고유기술 등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에 나선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참가할 지역 예비창업자 25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생활·서비스 영역의 혁신아이디어나 고유기술·비결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과 멘토링,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역에서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3가지 특화분야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대상 자격제한이 없어 공고일(2월 19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프로그램, 피칭대회 등 다양한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구체화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자부담 없이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차등 지원받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정책자금 최대 1억 원, 매칭융자 최대 5억 원 등 자금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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