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겨울상품 최종가전'을 펼친다. 1층점 행사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7일간 '남성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참여브랜드는 '지이크, 레노마, 바쏘, 닥스 셔츠'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영캐릭터 아우터 특가전' 을 펼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이 기간 '소다 겨울슈즈 최종가전'이 열린다. 대표상품들은 여성화/남성화, 앵클부츠/롱부츠 등이다. 3층 행사장은 '아웃도어 다운재킷 특집전'으로 꾸며진다. 참여브랜드는 '디스커버리, 밀레, 네파, 블랙야크' 이다. 사은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카드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증정(600명)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L.POINT카드 2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증정(500명) 및 L.PAY 15만 원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 원'증정(300명)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6일부터 다양한 특가상품 행사를 갖는다. 26∼28일까지 3일간 '황금개 이득 상품전'을 열며, 메트로시티 머플러, 평창 스니커즈, 발란스 게르마늄 팔찌 이외에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설을 맞아 '설 선물상품 제안'도 마련했다. 1층 행사장에서는 26∼2월1일까지 '스프리스 신학기 가방/슈즈 특집', '데일리룩 겨울상품 마감전'을 연다. 대표상품은 스프리스 가방, 아디다스 맨투맨, NBA 트레이닝 바지, 게스 T셔츠 등이다. . 사은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KB국민/NH농협/현대카로 구매시 롯데상품권 5% 행사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평창 스니커즈' 판매에 돌입한다. 이 상품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평창 롱패딩'의 후속상품으로 준비한 스니커즈이다. 판매장소는 3층 사은행사장이며 가격은 5만 원이다. 학생은 현장에서 학생증 확인 후 10% 할인이 가능하다. 결제는 VISA카드,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1층 점 행사장에서는 18∼24일까지, 7일간 '뉴스타트! 아동의류/가방 특집전'이 진행된다. 참여브랜드는 MLB키즈, 베네통키즈, 블랙야크키즈, 리바이스키즈, ASK주니어 등이다. 의류, 가방 상품들은 기존가 대비 40∼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닥스, 헤지스 패밀리 그룹전이 펼쳐진다. 이 기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파프리카 아우터 최종가전'이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 백팩/학생가방 특집전'이 마련된다. 다채로운 브랜드의 학생가방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웃도어 인기상품전도 같은 기간 3층에 준비된다. 사은 프로모션은 이 기간 현대카드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원' 증정(선착순 600명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 오는 31까지 L.PAY 15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300명) 행사도 진행 중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새해를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 및 1+1 특집전'을 펼친다. 우선,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롯데/L.POINT 카드로 당일 4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선착순 400명)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L.POINT 카드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평창올림픽 핫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폴햄/폴햄키즈 1+1 특집전' 대형행사가 진행된다. 롱패딩, 다운점퍼 등의 아우터 상품 9만9천 원, 신학기 백팩 1만5천 원 균일가 전개가 포인트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란제리 특집전' 이 펼쳐지며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가 참여한다. 비너스 브래지어/팬티 1만5천 원/6천 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래지어/팬티세트 2만6천 원/2만9천 원, 드로즈 1만2천 원 등 합리적인 가격의 속옷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신년축하 아웃도어 인기상품전' 이 열린다. 참여브랜드는 디스커버리, 아이더, 블랙야크, 밀레 등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특별공연과 다양한 쇼핑찬스를 선사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1층 정문에서는 '글로벌 푸드 대전' 이 열린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후 6~7시까지 '캠프파이어&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진행되는 1층 정문광장에서는 따뜻한 음료 및 군고구마도 증정할 예정이다. 21∼27일까지, 7일간 1층점 행사장에서는 '골프의류 겨울상품 최대 90% 특가전' 이 'JDX/루이까스텔/까스텔바작/울시' 등이 참여한다. JDX, 루이까스텔 아우터 각 9만9천 원, 까스텔바작 패딩바지 8만7천600원, 울시 점퍼 15만 원 등 다양한 골프의류 상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락포트 POP-UP STORE' 행사가 열려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락포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롯데탑스 해외명품 20~50%, 유명브랜드 30~70% 특집전' 이 마련된다. 롯데탑스 행사장에서는 롯데카드/L.POINT카드로 5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천 원/3만 원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아웃도어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 이 펼쳐진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L-PAY(엘페이) 15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200명 한) 행사가 진행된다. 22∼25일까지 4일 간은 롯데/L.POINT 카드 40만 원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증정(선착순 400명)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겨울시즌을 맞아 '이지캐주얼' 특가행사를 연다. 오는 6일까지 닉스 본매장에서는 '기모데님 1+1', '스웨터, 티셔츠 1+1'행사를 각 5만9000원 이라는 파격가에 진행한다. H커넥트에서는 니트류를 최초가 대비 60∼70% 할인해 1만∼2만9000원 가격에 선보인다. 또,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기간 '폴햄, 클라이드, 디키즈 패딩&다운특집' 이 펼쳐진다. 폴햄 오리털롱패딩 9만9000원, 경량 패딩점퍼 1+1 8만9천900원, 클라이드 다운점퍼 11만9천∼19만9천 원, 디키즈 다운점퍼 9만9천 원, 맨투맨 1+1 3만 원 등 다양한 이지캐주얼 의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6∼22일까지, 7일간 '겨울아우터 특별행사'를 연다. 1층 행사장에는 '패딩/코트 특가상품전' 이 펼쳐지며 '더틸버리, 더아이잗, S 쏠레지아' 등이 참여한다. 청주점은 더틸버리 코트 8만9천 원, 더아이잗 구스패딩 13만8천 원, 코트 12만9천 원, S 쏠레지아 패팅 9만9천 원, 코트 10만9천 원 등 착한 가격으로 겨울아우터 상품을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3층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벤치파카/다운&패딩 특집전' 을 진행하며,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네파, K2, 컬럼비아, 네파' 입점브랜드가 참여해 '벤치파카, 다운재킷, 패딩'등 다양한 겨울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대표 가격대는 디스커버리 레스터벤치다운 39만9천 원, 블랙야크 롯지벤치패딩 25만 원, 아이더 카라스다운점퍼 32만 원, 밀레 구스롱다운재킷 23만5천 원, 네파 패드릭다운재킷 23만1천 원에 선보인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이 기간동안 '지이크/레노마 70% 특가전' 을 펼친다. 지이크 니트/가디건 각 5만9천 원, 캐시미어 코트 15만 원, 레노마 재킷 5만9천∼9만9천 원, 코트 7만9천∼12만9천 원 등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또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무크 앵클부츠 균일가전' 을 연다. 이곳에서는 남·여성화 각 6만9천 원, 앵클부츠 9만9천 원 등 파격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사은행사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L.PAY 15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 원 증정(선착순 200명) 및 L.PAY 신규가입 후 5만 원이상 구매시 '미니 여행용 스페셜키트'증정(선착순 200명한) 행사를 펼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7일까지 겨울 방한의류 특집전을 한다. 1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아동/유아 방한의류 행사'를,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방한의류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아동/유아 품목에는 리바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MLB키즈, 베네통키즈, ASK주니어, 오가닉맘 등이 참여해 40~70% 할인 판매를 한다. 아웃도어 행사에선 블랙야크, K2, 밀레, 네파, 트렉스타 등의 벤치롱다운재킷, 야상다운재킷, 헤비구스다운재킷 등을 할인 판매한다. 1층 본점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겨울상품 60~80% 할인전'을 통해 안지크, SOUP, 기비&키이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값싼 가격에 선보인다. 이 기간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 열리는 여성/팜성/잡화 이월상품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1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추석연휴 특별할인행사를 한다. 'BCBG/올앤썬드리 가을/겨울 상품전 60~80% 할인' 행사와 '쉬즈미즈/리스트 가을/겨울 상품전 70~80% 할인'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대표 품목은 BCBG/올앤썬드리 바지 3만 원, 원피스/재킷 각 5만9천 원, 코트 9만 원, 쉬즈미즈 셔츠/블라우스/슬랙스 각 2만9천 원, 재킷/트렌치코트 각 5만9천 원, 리스트 셔츠/바지 각 3만9천 원, 재킷 6만9천 원, 코트 9만9천 원 등이다. 이 기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지이크/바쏘 남성 트랜디 대전 60% 할인' 행사와 '교보 핫트랙스 팝업 스토어(STORE)' 행사가 진행된다. 가격대는 지이크 셔츠 3만9천 원, 바지/니트 각 4만9천 원, 바쏘 셔츠 2만5천 원, 바지 5만 원 등이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허시파피 균일가전'을 통해 남성화/여성화 각 5만9천 원, 특보상품 남성화/여성화 각 2만9천 원 등을 판매한다. 3층 본매장에서는 '행텐 1+1 특집'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전개된다. 나이키 10/15/20만 원 이상 구매 시 1/2/3만 원 즉시할인 행사도 9일까지 이어진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2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보끄레 패션그룹 특집'을 펼친다.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코인코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 1만9천 원/스커트 3만9천 원, 온앤온 블라우스 2만9천원/야상점퍼 5만9천 원, 코인코즈 바지 3만9천 원/원피스 4만9천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 기간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닥스/헤지스 패밀리 그룹전'과 1층 행사장에서는 '리스트/더틸버리 가을상품 제안전'이 각각 진행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아식스 침수 피해상품 1/2/3만 원 파격가전'을 통해 지난 7월 16일 수해 때 침수된 상품을 세탁·손질해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파리게이츠 70% 상품전'을 통해 PK셔츠 7만1천400원, 스커트 11만400원, 니트 바람막이 16만8천 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수해 등으로 유난히 길었던 여름이 끝나간다.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와 처서(處暑)가 모두 지났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분다. 한낮 최고기온만 빼면 완연한 가을이다.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패션업계는 가을맞이를 거의 끝냈다. 최근 매장 개편을 통해 70% 이상 품목을 F/W(가을·겨울) 상품으로 바꿨다. 간절기 의류를 미리 구입하려는 최근 소비 패턴도 감안됐다. 현대백화점 충청점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주부터 대부분의 마네킹들이 가을 옷을 갈아입었고, 의류패션 브랜드 점포에도 트렌치코트 등의 긴팔 옷이 등장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는 겨울 대표 의류인 '모피'를 선보인다. 3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가을시즌 골프페어가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상품전을 펼친다. '윈터파티(Winter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선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선할인 판매, 금액 할인, 마일리지 추가적립, 특가 판매로 선보인다. 일명 '역(逆) 시즌' 판매를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겨울 패딩도 9만 원대에 선보여진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아직 이마에서 땀이 날 정도로 덥긴 하지만, 여성 등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은 벌써 가을에 가 있다"며 "올 가을에는 사이즈가 큰 꽃무늬 패턴이나 빅 벨트, 체크 무늬 등 80년대 복고풍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17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윈터파티(Winter Party)'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선 겨울 인기 아이템들을 선할인 판매, 금액 할인, 마일리지 추가적립, 특가 판매로 선보인다. 1층 본점 행사장에서는 23일까지 엠씨, S쏠레지아, 지고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엠씨 블라우스/바지 각 2만 원, 재킷/원피스/트렌치코트 각 3만 원, S쏠레지아 스커트 4만9천 원, 재킷 7만9천 원, 지고트 블라우스 3만9천 원, 재킷 4만9천 원 등이 대표 품목이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사계절상품전'을 통해 데님재킷 3만9천 원, 항공점퍼 4만9천 원, 코트 7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K2, 디스커버리,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겨울 사품을 본시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6일까지 '락앤락 창고대공개' 행사를 한다. 냉장실 스마트키트, 럭셔리 캐리어, 쌀통 세척볼세트, 항균비스프리 밀폐용기 등 다양한 주방·식기 용품을 20~75% 할인 판매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에이니 영패션의류 초특가전'을 통해 티셔츠 5천 원, 스커트/바지 각 9천 원, 점퍼/니트 각 1만 원 등의 저렴한 상품을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패션내의/란제리 특집전'이 펼쳐진다.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 등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대표 품목은 비너스 브라 1만5천 원·팬티 6천 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라 1만6천400원, 팬티 7천900원·남드로즈 1만2천 원 등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시원한 여름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9일까지 1층 후문 행사장에서 '스튜디오화이트 균일가 특가전'을 열고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름 및 가을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9천 원, 2만9천 원, 3만9천 원 균일가다. 오는 9일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여름상품 마감전'을 통해 디스커버리, 네파 등 1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영창피아노 빅 세일' 행사를 한다. 디지털피아노를 10~30%, 어쿠스틱피아노를 20~30%씩 할인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휴가철을 맞아 4일부터 바캉스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레저ㆍ스포츠 바탕스 상품전'을 열고 밀레 반바지 2만 원, 머렐 샌들 5만4천500원, 프로스펙스 티셔츠 2만8천 원 등을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역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코트 11만9천 원, 야상점퍼 13만9천 원 등이 대표 품목이다. 4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시즌 수영복 팝업스토어를 열고 엘르 래시가드(여) 3만9천 원, 아레나 수영바지(남) 3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여성 원피스 할인 행사를 한다. 'I LOVE 원피스 & 슈즈페어'라는 주제로 매장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주크, S쏠레지아, 에고이스트, 시슬리, CC콜렉트, 나이스클랍, 베네통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본매장에서는 시슬리, 베네통, CC콜렉트, 나이스클랍 추가 10% 할인과 에고이스트, S쏠레지아, 주크 추가 20% 할인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행사 기간 미셸by탠디, 닥스, 프리페by미소페, 소다, 무크, 제니아by금강, 허시파피, 오브엠 등이 참여하는 슈즈페어도 펼쳐진다.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층 매장에서는 '페라가모/펜디 특가전'을 통해 남녀 지갑 등을 소량 한정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6월1일부터 14일까지 상반기 결산 할인전인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 '6월1일 단 하루! 50% 특별할인 빨간풍선을 잡아라' 이벤트에는 15개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선착순 3~5명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6월1일부터 6일까지는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일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 추가 할인을 한다.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바바패션 위크' 행사를 통해선 지고트, 더틸버리, JJ지고트 등의 제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쿨서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물놀이의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수영복 매장'이 개장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다음 달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가 못난이 캔김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들었다.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이며 캔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다.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가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