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갈취, 절도, 사기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충북도교육청이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예방주간은 온라인 환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경찰서,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함께하는 도박문제 예방주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피켓 홍보와 리플릿 배부, 불법도박 위험성 안내,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이 진행됐다. 12일에는 오송중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이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예방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박예방교육 자료를 활용한 학교급별 집중 예방교육 등에 나선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위험군 학생은 전문기관과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지역 내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제천시 일원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협의체 위원들은 참여자들과 1대1로 매칭돼 문화 체험 전 과정에 동행하며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카네이션도 전달되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문화 체험이 참여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증진 및 정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6.3 지방선거를 약 20일 앞둔 지난 9일 국민의힘 제천시 라선거구 2-가 박헌영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나 권력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도구"라며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투명하며 시민 권익 최우선을 지키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위적인 정치가 아닌, 현장 실무자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장기훈, 이영표, 이종호 고문이 축사를 통해 박헌영 후보의 풍부한 정치 경험과 갈고닦은 행정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젊고 패기 넘치며 청년 조직을 이끈 리더십으로 제천시의 미래를 밝힐 적임자"라고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제천시민과 지지자,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박홍준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과 이종민 전 청주시의회 의원 등 청년 정치인들도 참여해 힘찬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박 예비후보는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천시 체육회 사무국장,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학생·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개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오는 13일 1천200~1천300개의 'LED 전기캔들'로 아름답게 연출한 캔들라이트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이어 17일에는 청소년 인기 작가 백은별 작가를 초청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주제로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3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요조 작가와 함께 '책과 음악 사이, 나의 이야기'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개원 첫 문화행사로 '책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북콘서트'를 유아·초등 가족 대상으로 운영했다. 북콘서트는 '힐링'을 주제로 클래식 5중주 연주의 영화음악 등 친숙한 OST 12곡과 함께 독서 해설을 곁들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문화원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온 가족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통해 시민과 문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충북일보] 단양군은 단양읍 전기 통닭구이 전문점 '알콜주유소'의 박선화 대표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구이통닭 20마리를 기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고자 하는 박 대표의 뜻이 담긴 따뜻한 나눔이다. 박 대표는 "가게를 시작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끼의 따뜻함과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전기구이통닭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세종청년희망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세종청년희망적금은 지역에서 근로 중인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적금에 가입한 청년은 매달 15만 원씩 36개월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의 추가지원금을 지원받아 만기 시 최대 1천80만 원과 개인 저축분에 대한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자 △세종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자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해 주 30시간 이상 근무 중인 자 △2026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등이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이며, 세종 일자리 종합 누리집(잡아람.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 문의는 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로 하면 된다. 김용준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설계하도록 돕는 마중물"이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극 지원
[충북일보] 스승의 날을 앞둔 학교에 붉은 카네이션이 놓였다. 학생이 아닌 교직원 서로에게 건넨 꽃이었다.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청렴'과 '소통'을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 옥천 동이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청렴카네이션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실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직원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도 담겼다. 이날 행정실 직원들은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학교 운영과 교육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형식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작은 배려와 존중'이라는 생활 속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교 측은 딱딱한 캠페인보다 구성원 간 공감과 관계 회복이 청렴문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숙경 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간 신뢰와
[충북일보] 제천시 동현동 '본김치찌개'가 지난 8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삶은 수육과 정갈한 밑반찬이 포함된 보양식이 준비돼 어르신들께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는 세심한 배려도 더해져 더욱 훈훈한 나눔의 장이 됐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고기와 따뜻한 국물 덕분에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잊지 않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준 본김치찌개 식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김순옥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진천HR FC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11일 미래센터 4층 영상회의실에서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과 신호룡 진천HR FC 구단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교육·산업·환경 분야 공동 협력 △초중고·대학-진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대학 스포츠단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운영 △정부 재정지원사업 공동 대응 △정보공유·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스포츠 현장이 결합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지역 스포츠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신호룡 구단주도 "대학과 프로구단이 지역 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해 스포츠 인재양성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의사회가 지난 8일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천시의사회 김성근(킴스정형외과 원장) 회장과 유승훈(밝은미래영상의학과의원 원장) 부회장을 비롯해 신은경 대리가 함께 참석했다.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금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복지관 운영, 다채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나문규 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고마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농협이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결과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농협은 최근 본점을 비롯해 중앙탑지점과 노은지점에서 '조합원 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앞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종합건강검진기관에서 조합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특히 건강검진을 받은 조합원 가운데 약 33%가 직접 농협을 찾아 전문 상담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에서는 검진 결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질환 의심 항목에 대한 재검 안내와 2차 진료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가 제공됐다. 최한교 조합장은 "질병이 발견되면 신속한 재검과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각종 성인병과 질환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충주상의는 최근 상의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중소기업 ESG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주상의 관계자와 5개 수혜기업 ESG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ESG 규제 강화 흐름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CSDDD)과 ESG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주목하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대응 방안과 실질적인 경영 개선 전략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또 참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일정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업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충주상의는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에 대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피준철 국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이 급변하는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괴산군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11일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무인경비시스템 특정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 공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예비후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관련해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식 기소한 것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괴산군 행정의 도덕성과 신뢰를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검찰은 식사비 139만 5천 원이 군정 업무와 무관한 사적 유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지만 송 예비후보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취소한 뒤 일부 금액을 직원 개인 카드로 나눠 결제했다는 이른바 '쪼개기 결제' 의혹은 군민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최근 제기된 괴산군 무인경비시스템 특정업체 계약 유도 의혹과 관련 "지방행정의 공정성과 계약 질서를 정면으로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괴산군이 본청과 산하 부서, 시설을 대상으로 특정 업체와 계약하도록 사실상 지침을 내렸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행정 권한을 동원해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것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일보] 충주농협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충주농협은 지난 8일 본점과 각 지점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어버이날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과 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본·지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카네이션 한 송이에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충주농협 임직원들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가족처럼 섬긴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동충주농협은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선발된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동충주농협은 지역 인재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사 이후에는 학부모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도 마련돼 지역 농업 현안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조남길 조합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충주농협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청주시민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청주에서 정치를 시작해 민주당 외길을 걸어왔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했고 충북도 정무부지사로서 경제부서 업무를 총괄했다. 이후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의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경제와 청주, 충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일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M11) 유치의 첫 단추를 꿰었고 무산 위기에 놓였던 충청권 광역철도의 불씨를 살렸다. 또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의 발판을 놓았고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충북 교통 인프라를 강화했다. 국회의원으로서는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및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3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 국회헌정대상,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등 16관왕에 올랐다. 이러한 경험 위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 중앙정부의 국가운용 노하우, 입법 프로세스의 이해와 정무 감각 등 보다 큰 틀의 행정 노하우를 확보했다. 앞으로 이같은 역량을 청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에 쏟아붓겠다.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청주시민과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 시도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국내 경제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화폐의 신뢰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증평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사용과 불법 환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증평사랑상품권 지역가맹등록사업장 1천40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군은 현장점검과 함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을 진행해 단속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실제 물품판매나 용역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이른바 '상품권 깡' △가족·지인 등을 동반한 대리구매 △가맹점 허위등록 △사행업 등 제한업종 영위여부 △현금결제 고객과 차별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단속과정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등록취소, 과태료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재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가맹점에 증평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점검 안내문을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이를 게시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