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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22 17:24: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의원 150여명이 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를 위해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본회의장 안에서 최루액을 살포했다.

김선동 의원은 미리 준비해온 최루액을 정의화 부의장이 앉아 있는 의장석에 살포했다. 민노당 의원들은 또 본회의장 안에서 플래카드를 동원해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따라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까지 매캐한 최루액 냄새가 흘러나오고 있다. 본회의장은 방청석까지 모두 폐쇄한 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회의장 4층 방청석의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군가 유리창을 깼고 이를 통해 일부 취재진이 방청석으로 입장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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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