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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10 13:48:21
  • 최종수정2015.07.10 13:49:47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10일 청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기농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 충북지역본부 민흥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구매한 입장권 중 일부는 엑스포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농업계 학생, 귀농·귀촌 희망자,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농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유기농엑스포에 농어촌공사를 비롯한 각 기관과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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