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유기농엑스포 친환경임산물 전시·체험 행사

'유기농산업관에서 친환경임산물 배워보자'

  • 웹출고시간2015.10.06 15:49:40
  • 최종수정2015.10.06 15:49:46

엑스포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유기농엑스포 친환경임산물 전시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친환경임산물에 대한 전시·체험 행사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 내 유기농 산업관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 건강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한 산림 속에서 재배되는 산양삼과 산채류 그리고 유망 수실류인 호두, 떫은 감, 밤 등과 관련한 생산품, 스토리 보드, 정보 책자제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양삼은 별도 부스를 통해 성장과정, 생삼, 산양삼 우수 사진 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청정 산림에서 직접 파종하여 재배한 것으로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항암 작용, 혈압 조절, 노화 방지, 허약체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특별 관리 임산물의 재배에서 유통까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밖에, 이벤트관에서는 산양삼막걸리 시식, 호두까기 체험, 밤·대추 시식 및 나누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친환경임산물 생산·판매 등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