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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업엑스포장서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

미(美)의 향연 펼친다

  • 웹출고시간2015.10.03 08:56:37
  • 최종수정2015.10.03 08:56:37
[충북일보=괴산] (사)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오는 5일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인체의 아름다움을 총체적으로 보여 줄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출전 헤어, 메이크업, 피부, 헤어스케치, 네일, 속눈썹부문 등 6개분야 39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지며, 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중앙대회 출전권도 주어진다.

이날 경연장에는 모델 헤어쇼, 뷰티 쇼, 헤어작품 및 미용제품 전시, 특별공연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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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