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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양사협회·유기농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협약

홍보활동·단체관람 등 성공개최 적극 지원

  • 웹출고시간2015.07.23 15:09:52
  • 최종수정2015.07.23 15:09:52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가 23일 서울에서 대한영양사협회 회원들과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서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전국 영양사학술대회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시종 위원장은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 이미영 부회장, 조민자 충북지회장 등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시종 위원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영양사협회와 서로 협력해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영양사협회는 국민 건강과 사회복지 증진 및 회원자질 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창립됐으며 국민건강증진 및 영양사 전문성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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