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은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와 군의 세입·세출 자금을 관리할 '군 금고 약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금고 선정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방 회계법과 군 금고 지정 운영 규칙 등에 따라 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를 선정했다.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는 연간 약 7천186억 원(2024년 최종예산 기준) 규모의 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책임 운영한다. 황규철 군수는 "군 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이 지역 주민의 이익과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농업군인 우리 군의 지역발전에 더 이바지해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영동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농협 안에 대포통장 근절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안내문을 걸고,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을 나눠줬다. 또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으로 속여 말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 요구한다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했다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거래하는 은행에 신고하라고 했다. 안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민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마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부에서도 공익광고 방송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더 신경 써 달라"고 호소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25일 오전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열고 1분기 경영성과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충북 11개 시군 지부장, 지역본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사업 여건이 매우 불투명하다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업 추진으로 위기 극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건전 결산 및 자산건전성 관리 △농업인 숙원과제 해결 농정활동 확대 △영농철 적기 영농인력 지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촉진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계속되는 소비 부진과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농업인 지원과 농축협 경영 안정에 충북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이기용 NH농협 보은군지부장이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 보건복지 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구호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관한 범사회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다. 이 지부장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석월애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과 이한국 NH농협 영동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이 지부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라며 "농협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농업인 육성, 귀농 귀촌 지원 등 다양한 인구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16일 단양농협을 비롯해 단양소백농협, 북단양농협과 경기침체에 따른 농협의 경영관리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서 지역농업과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 농협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리스크 관리강화 △비용 절감 방안 △수익성 증대 방안 △조합원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재철 지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단양군 농협들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16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라는 '3고(高)' 악재, 미국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애로가 가중되는 상황에 대응해 중기부 금융정책을 조정하고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황인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 곽재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장, 조준기 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장, 조철래 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장,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관련 현장 애로사항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의 신속·우선 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기관 간 연계 지원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첫 회의에서는 지원 분야·대상, 연계지원 방안이 논의됐고 중기부 금융정책에 대한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협의회는 격월 회의를 열어 지역 정책금융기관 간 연계·공동 대응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효과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수행한다. 위원장인 노진상 청장은 "지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임직원 1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수상자는 △대상 서승일(내수농협) △은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신민숙(수안보농협) △동상 이선희(동청주농협)·류시화(수안보농협) △우수상 진용국(옥천농협)·김성숙(수안보농협)·하운자(영동농협)·신윤정(청주농협)·서랑미(동청주농협) △신인상 정봉민(청주축산농협)·김연정(황간농협)·오혜연(서청주농협)·권진영(동충주농협) △헤아림상 연민영(증평농협)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북단양농협과 단양경찰서 매포파출소가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매포읍 장날을 맞아 조합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재학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십계명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또 혹시 검사 사칭, 손쉬운 대출 지원, 자녀 협박 등으로 자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모든 것을 중지하GO! 빠르게 신고하GO!'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에서는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방영해 금융사기에 취약한 조합원 및 농촌지역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 수안보농협이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한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서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농협 및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수안보농협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무소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소속 임직원도 개인종합부문 은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권오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14일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BEST) 사무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충북원예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언제나 충북원예농협을 사랑하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합원과 고객에게도 감사드린다.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관내 6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북은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수안보농협(조합장 권오춘),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이종범) △우수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헤아림그룹 장려상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수상 사무소에 올랐다.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전국 도총국 1위를 달성,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실적 달성에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남희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과 농협손해보험을 위해 노력해 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일보] 충주 산척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 달성탑'을 받았다. 14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산척농협은 대출출금 잔액, 감독 규정상 예대율 관리 기준, 전국 평균 연체율 이하라는 3가지 조건을 충족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산척농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서용석 조합장은 "산척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을 비롯한 모든 고객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 달성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청주시 문화제조창에 60년 전 조성된 옛 연초제조창 시멘트 굴뚝에서 균열이 발생해 콘크리트 덩어리 탈락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 이 굴뚝에서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탈락하는 박락현상이 발생했다.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들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에 달했다. 이 굴뚝은 옛 연초제조창 기관실에 부속돼 있던 굴뚝으로, 현재 기록상으로는 1960년대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어진 지 60년이 넘다보니 콘크리트가 노후화되면서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강풍에 일부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굴뚝의 높이는 50m에 달해 자칫하다 행인의 머리 위로 이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질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당시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시는 우선 탈락의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모두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다. 이후 굴뚝 인근에 펜스를 쳐 행인들의 통행도 차단했다. 시는 곧바로 긴급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