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가 조직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 쇄신에 나섰다. 농협 영동군지부는 27일 영동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군지부 1층 객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근 금융권 전반에 대한 신뢰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윤리의식과 내부통제를 스스로 강화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윤리강령 준수와 부당·불공정 행위 근절을 핵심으로 한 자정결의문을 채택했다.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전반에서 청렴과 책임을 기준으로 삼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농협 영동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윤리교육과 내부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일상화하겠다는 의미다. 조성수 지부장은 "신뢰는 농협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단 한 번의 일탈도 조직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결의가 아니라 실천 중심의 자정 노력이 업무 전반에 뿌리내려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를 엄격히 돌아보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일할 때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금융자산 5천억 원 달성 기념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경래 농협 청주시지부장이 참석해 의미 있는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남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예수금과 대출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금융자산 5천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달된 기념패는 금융사업 전반에서의 건전한 성장과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참석자들은 청남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상생 금융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은 "이번 금융자산 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남농협은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사업 운영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1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카드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드 마케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카드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축협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농·축협 카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용카드 상품 이해와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카드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곧 농·축협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카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1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 2026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25년 결산 감사 및 사업 보고 △정기총회 우수조직 선정 △2026년 사업 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충북농협은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와 함께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방한용품(방한모자·귀마개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방한용품은 충북 11개 시·군 회장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경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 회장은 "올해도 농촌 현장 봉사활동,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밑반찬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봉사로 동행하고 나눔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동심협력의 충북농협
[충북일보] 연이율 최대 5천%대에 달하는 이자를 적용해 수억 원의 폭리를 취하고 불법 추심을 일삼은 조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단체 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조직원 11명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약 1년간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 조직원으로 일하며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3천900여차례에 걸쳐 1억 원에서 15억 원 가량을 빌려주고 원금과 최소 1천200%에서 최대 5천200%대의 고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제때 돈을 갚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직장을 찾아가 알리겠다고 하거나 가족에게 대신 갚으라고 강요하는 등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제한이자율을 훨씬 초과하는 고율의 이자를 수취하는 등 사회 전반에 끼친 악영향이 크다"면서도 "피고인 중 일부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충북일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문구를 삭제하면서 시장금리와 대출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연 4.120∼6.200%)과 비교해 한달 열흘 사이 하단이 0.010%p, 상단이 0.097%p 높아졌다. 혼합형 금리 상단의 경우 지난해 11월 중순께 약 2년 만에 처음 6%대를 넘어선 뒤 불과 2개월여만에 6%대 중반까지 더 오른 상태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760∼5.640%)는 같은 기간 다소 떨어졌다.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가 0.320%p 오른 것과 대조적으로, 은행이 임의로 덧붙이는 가산금리 폭을 줄였거나 우대금리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단인 3.760%는 신한은행의 최저 금리로, 나머지 3개 은행의 최저 금리는 4.070∼4.340% 수준이다. 은행권은 대출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크게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충북일보] 청주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36명(총 체납액 1억6천만원)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가상자산)을 매각해 징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추심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상습 체납자 12명(총 체납액 5천500만원)의 업비트 보유 가상자산을 매각해 2천100만원을 징수했다. 또다른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 8명(총 체납액 8천500만원)을 대상으로는 매각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가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세입 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21년부터 가상자산을 압류해왔으나 그동안은 이를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징수까지 진행하지 못했으나, 2022년 지방세징수법(제61조)에 가상자산 관련 규정이 신설되면서 매각을 검토해왔다. 시는 매각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매각 예고를 통지하고, 이의신청 및 소명 절차를 거쳤다. 또한 체납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납, 상담, 납부유예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가상자산 매각 대상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납부 의지를 보이지 않는 체납자, 또는 보유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액이 체납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16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경제지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목표 달성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마음을 합쳐 힘을 모은다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4대 핵심과제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먼저, 부서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농축산물 판매 역량 극대화다. 스마트농업 기반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전략적 유통을 결합해 농축산물판매 2조5천억 원을 달성하고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선다. 두 번째는 광역 단위 연합마케팅의 내실화다. 시군 간 경계를 허문 통합 마케팅을 통해 연합마케팅사업 3천550억 원을 추진함으로써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고 충북 농산물의 판로를 적국으로 확대한다. 세 번째는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쌀 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이다. 고품질 충북 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충북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연중 지속 추진해 쌀값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지막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방역 강화다.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한승철)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 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기존 2026년 1월 말에서 7월 말로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은 충북본부는 2024년 1월 최초 도입한 한시 특별지원 2천572억 원을 지난해 1월 1천440원 증액되면서 총 4천12억 원 한도로 운용중이다. 이번 연장은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지방 중소기업과 자영업 등 취약부문 회복은 지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당 부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어 결정됐다. 한시 특별지원은 2026년 7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실적에 대해 4천12억 원 규모로 지속 운용되며, 같은해 8월 1일부터는 신규 대출 취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한은 충북본부는 "도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신용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한승철)는 15일 올해 설에 대비해 충북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0억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1천억 원) 규모 설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체장 지원한도는 5억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이내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이 오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기간 중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일반운전자금에 대해 대출액의 50%이내를 연 1.0% 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설을 앞두고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 완화와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용선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충북 11개 시군의 지부장, 지역본부 소속 단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은 2026년 중점 추진과제로 △농심천심운동 확산 △돈 버는 농업으로 전환 △농축협 경쟁력 강화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을 공유하고, 조기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2026년 병오년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을 가슴에 새기고 한 마음 한 뜻으로(同心協力)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자"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5일 음성군을 방문해 '2026년 농지은행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현장설명회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 조주형 회장 등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관계자 및 관내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전국 9개 지역본부와 93개 지사를 통해 '2026년 농지은행사업 추진계획'과 '농지임대수탁 개편 등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도내 7개 지사가 이달 말까지 현장설명회를 완료할 예정이며, 각 지역 이장단협의회와 지역농협 좌담회 등을 통해 농업인과 직접 만나 설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12월 2026년 농지은행 사업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조4천억 원으로 확정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에 1조6천137억 원(전년 대비 168%), 선임대후매도사업에 770억 원(400%) 등이 편성됐다. 농지은행사업 개정을 통해 농업인 대상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가 폐지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