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근로하는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지원해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연령, 근로·사업소득, 가구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한 청년이다. 신청 당시 15세 이상 39세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을 포함해 약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다만 3년 만기 전 중도 해지하거나 근로활동을 중단하는 경우, 또는 본인 적립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부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본인 적립금만 받을 수 있다. 특히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을 유지하면 통장 유지가 가능해,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지더라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충북일보] 남청주농협 이길웅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선정하는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탁월한 경영 성과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한 이길웅 조합장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혁신적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내실 경영을 실천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길웅 조합장은 2008년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남청주농협을 전국 최고의 모델 농협으로 성장시켰다. 주요 공적으로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 통산 9차례 최우수상 수상 △전국 최초 종합업적평가 '명예의 전당' 최다 수상 농협 헌액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 원 달성 등이 꼽힌다. 특히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드론 방제 등 기계화 영농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으며, 매년 '영농자재 전달식'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영비 절감을 직접적으로 도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점 1층을 카페형
[충북일보]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가 2026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여신지원·관리, 수신지원, 경영지원, 검사·감독, 자금운용, 공제, 기획·총무)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경력직원은 △여신직군(여신기획·지원·관리) △수신직군(수신기획·지원) △공제직군(공제상품개발·지원) △IT직군(IT개발·관리)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기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신협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IT직군 신입직원 지원자는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Tibero) ·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IT직군 경력직원은 지원일 기준 IT개발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Java 또는 C 프로그래밍과 Oracle DB 및 Unix 서버 기반 개발이 가능해야 한다. 여신·수신직군 경력직원은 각각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여신업무 또는 수신업무 경력 3년
[충북일보] 고금리 부담이 길어지는 가운데, 옥천군이 금융기관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직접 낮추는 지원책을 내놨다. 지자체 재정 지원에 은행 자체 금리 감면을 결합한 방식으로,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옥천군은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이 운영 중인 이차보전 사업에 기업은행의 추가 금리 감면을 더해 지원 폭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차보전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자체가 대신 부담하는 제도다. 여기에 은행이 자체적으로 금리를 더 낮추면 기업이 실제로 부담하는 이자 수준은 한층 더 떨어지게 된다. 협약에 따라 옥천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신규로 이용하는 기업은 군이 지원하는 3.0%의 이차보전에 더해 기업은행으로부터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단순 합산으로 최대 4.0%포인트까지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다.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금리 감면 폭을 확대한 사례는 충북 도내 시·군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지자체의 이차보전에 의존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금융기관이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기존 시금고 은행에서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대폭 확대했다.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행보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칠금신용협동조합, 문화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그동안 시금고 은행에서만 개설이 가능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지역 신협과 새마을금고에서도 개설·관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금융기관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카드 개설·관리를 비롯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연계 지원, 보조금 집행 관리 및 모니터링 등에서 충주시와 긴밀히 협력한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온 신협과 새마을금고가 보조금 관리체계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보조사업자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지방보조금을 받는 사업자들은 전용계좌 개설을 위해 반드시 지정 시금고 은행을 찾아야 했다. 거주지나 사업지에서 가까운 금융기
[충북일보] 27일 보은군에서 두 종류의 지원금이 같은 날 동시에 풀린다.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과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함께 신청과 지급을 시작하면서 일부 군민은 하루 최대 80만~90만원을 받게 된다. 지급 시점이 겹치면서 읍·면 현장 혼선이 예상되자 군도 대응에 나섰다. 보은군에 따르면 27일부터 민생안정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되는 가운데, 국가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도 같은 날 병행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카드 충전 또는 선불카드 방식 등으로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보은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계층 2천705명은 두 지원금을 각각 신청해 같은 날 수령할 수 있다. 이 경우 민생안정지원금 30만 원에 더해 차상위·한부모 계층은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을 별도로 지급 받게 된다. 단일 시점 기준으로 최대 80만~90만원 규모다. 일반 군민 대상 지급도 이어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 지급 이후 5월 18일부터 2차 지급이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최대 25만원이 지급된다.
[충북일보]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 2만여 명이 21일 오후 1시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장과 농민들은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치 감독 즉각 중단 △법적 안정성 해치는 독소조항 폐기 △자회사 지도 ․ 감독권 존치로 협동조합 정체성 수호 △비효율적 감사 기구 신설안 철회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 다섯가지 요구사항을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이번 결의대회 배경으로 최근 실시된 전국 조합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해당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1%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에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농식품부 직접 감독권 확대(96.8%) △외부 감사기구 설치(96.4%)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압도적인 반대 의견을 보였다. 정부의 감독 권한 확대 등 농협 개혁방향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현장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결의대회 에서는 전국 주요 농업인 단체들도 참여해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박경식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 농민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국회 앞
[충북일보] 세종시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동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시는 20일 IBK기업은행과 '경영안정자금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총 550억 원 중 28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운용 중이다. 협약에 따라 시 경영안정자금 신규 대출기업은 기존 이차보전 지원에 더해 IBK기업은행 자체 재원을 활용한 최대 1.0%p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4∼6% 수준인 대출금리는 최대 2% 미만까지 낮아진다. 지원 대상은 시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대출받는 중소기업으로, 추천 기업부터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육성팀(044-251-3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중동전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 보증서 담보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년 청년 부실채무자(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 충북인평원은 다음 달부터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1인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액을 합한 채무액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신청 인원 수에 따라 선정 주기는 변동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연체 이자가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 판단정보가 해제된다.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과 취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체납에 따른 법적 조치를 유보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충북에 1년 이상 거주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본인이나 직계존속의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본인과 직계존속의 주소가 다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6일 '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충주시 2개, 음성군 1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이사, 김인환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지현새마을금고 김형기 이사장, 삼왕새마을금고 유시웅 이사장, 남충주새마을금고 홍원표 상무, 지현카리타스 노인복지센터장,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장, 충주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행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6개 시설에 각 500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각 기부금은 노인복지 특별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대상 밀키트 나눔, 가정의 달 맞이 영양식 배식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 지역이사는 "우리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시설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은 16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충북신보가 임직원·고객·협력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인권을 존중하고, 기관 운영 전반에 인권경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충북신보는 인권경영 선언을 바탕으로 인권영향평가, 인권교육, 인권침해 구제절차 마련 등 인권친화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제도와 절차를 정비해 기관 내 인권존중 문화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충북신보는 앞으로도 인권경영 이행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며,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창순 이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인권 존중의 가치를 기관 운영 전반에 반영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관내 농축협 직원 13명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순일반 부문에 서승일(내수농협)이 금상을 수상하며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종합부문은 △금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 △동상 진용국(옥천농협)·서랑미(동청주농협)·신민숙(수안보농협) △우수상 권진영(동충주농협) △신인상 황현주(보은농협)·서아연(음성농협)·안호경(금왕농협)·이윤경(중원농협) △헤아림상 정봉민(청주축산농협)·이선희(동청주농협)·연민영(증평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남희 총국장은 "충북 농축협 임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