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과 증평신협은 1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이 도내 최초로 지난달 20일 증평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협약을 맺은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이 넓어졌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금고뿐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을 개정했다.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를 유연하게 운영하면서 지역금융기관과 상생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새마을금고에 이어 증평신협과 추가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을 넓어졌다"며 "지역 금융과 협력해 보조사업자의 이용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농촌 빈집은행'을 본격 운영하며 초기 매물 20건을 '그린대로' 귀농귀촌통합플랫폼에 공개했다. 이 사업은 장기간 비어 있던 빈집 소유자와 매매 또는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를 연결해 지역 내 방치된 주택을 활용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빈집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소유자 동의를 얻은 주택을 매물로 등록했으며 앞으로도 빈집 소유자 신청을 받아 매물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 희망자 등 수요자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공인중개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지원하며 매물 등록 시 25만 원, 거래 완료 시 2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해 빈집 거래 활성화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철거 중심 빈집 정비 방식을 넘어 활용 중심으로 전환하는 농촌 빈집은행 운영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빈집 소유자와 활용 희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가 지난 11일 제천시에 8천800만 원 규모의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1년 동안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마련한 금액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규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장은 "적립금이 제천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도 "기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는 앞으로도 제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민연금이 기금 설치 이래 최고 높은 기금운용 성과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231조6천억 원을 벌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연금 한 해 지급액인 49조7천억 원의 4.7배에 달한다. 이로인해 기금 적립금은 1천458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수익률은 18.82%(금액 가중수익률, 잠정), 기금 설치 이래 누적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 공단은 이번 수익률에 대해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해외의 다른 주요 연기금과 비교에서도 우수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자산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82.44% △해외주식 19.74% △국내채권 0.84% △해외채권 3.77% △대체투자 8.03%로 모든 자산군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국내주식은 인공지능·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와 자본시장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기금 전체 운용수익률을 견인했다. 해외주식은 미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 등 기술주 중심 견고한 실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국내채권은 연중 두 차례 기준금리 인
[충북일보] 농협 충북본부(총괄본부장 이용선)는 11일 봄맞이 신상품인'새봄N꿈을담아봄예금' 출시를 기념해 청주농협에서 가입행사를 실시하고 상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 이경래 농협 청주시지부 지부장 등은 신상품 출시를 알리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눠주었다.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은 충북 지역 내 1호 계약자로 가입을 진행해 신상품 경쟁력을 알렸다. '새봄N꿈을담아봄예금'은 정기예탁금·복리식정기예탁금·만기자유정기예탁금 등 정기예탁금 3종 패키지로 구성돼 고객의 자금 운용 목적에 맞게 이자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농·축협 영업점 창구는 물론 스마트뱅킹, 콕뱅크, 인터넷뱅킹과 같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5천200명을 추첨해 순금 골드바,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신규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은 기금으로 적립돼 ESG 활동 및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사업 추진 재
[충북일보] 충주농협이 손해보험 사업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됐다. 11일 충주농협에 따르면 최근 농협 충북본부로부터 'NH농협손해보험 1월 TOP-CLASS 사무소'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렸으며,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정호 농협 충주시지부장, 이남희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 등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OP-CLASS 사무소'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되는 상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업인 여러분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와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동안 너무 올라서 못샀는데 지금이라도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활활 타오르던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증시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잡은 투자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히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7천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 규모가 늘어날수록 투자를 위해 빚을 내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을 수록 늘어나게 된다. 이란 전쟁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지난 3일부터 변동성 장세가 지속된 현재까지 꾸준히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일정 기간 내 이를 갚지 못하면 주식이 강제 청산되기에 급락장에서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은행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한도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0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이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5년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그룹)의 영예를 안은 추풍령농협은 견고한 신용사업을 기반으로 농축산물 판매와 마트사업 등 경제사업 뿐만 아니라 각종 조합원 환원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2025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그룹 3위에는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 백운농협(조합장 김성태),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선정됐다. 학산농협과 영동농협은 '2025년 상호금융대상'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학산농협은 '3개년 연속 대그룹 1위'를 달성하며, 상호금융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5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1위에는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우수상 2위에는 백운농협(조합장 김성태)이, 우수상 3위에는 동청주농협
[충북일보]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주관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변익수 조합장은 '행복 나눔 복지농협, 선진 일류 농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변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내수읍과 북이면 일대 529㏊(약 160만 평)에 달하는 벼 재배지에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대규모 공동방제 시스템을 정착시켜 농업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참드림, 청원생명쌀) 생산에 기여했다. 또한 지자체 협력 사업을 통해 800여 농가에 적기 농자재를 지원하고, 전화 한 통으로 자재를 배달하는 '농민 중심 배달 시스템'을 구축해 영농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도 눈에 띈다. 대전대 한의과대학과 연계해 3년 연속 한의 의료봉사를 유치, 의료 취약지 고령층 600여 명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했다. 또한
[충북일보] 영동 지역 농협들이 청렴 경영과 지역 복지 확대에 동시에 나섰다. 내부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원로 조합원 지원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은 9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行)3무(無) 실천운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3행3무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와 조직 내 근절해야 할 행위를 정리한 범농협 캠페인이다. 실천 항목은 청렴·소통·배려, 근절 항목은 사고·갑질·성희롱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학산농협은 앞으로 관련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천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광수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과 소통을 실천해 농업인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의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은 원로 조합원 복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황간농협은 지난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황간면·매곡면·상촌면 각 영농회를 방문해 운영 공개를 진행하며 관내 경로당 106곳에 유류비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경로당당 40만 원씩 총 4천240만 원이다. 난방비 부담이 커진 농촌 경로당의 운영
[충북일보] 진천 이월농협이 '충북 농축협 1월 베스트(BEST) 사무소'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충북본부는 NH농협생명에서 추진 중인 생명보험사업 충북도내 1위를 차지한 이월농협에 지난 6일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월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농협 충북본부는 지난 6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2026년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BEST)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에 주어진다. 내수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5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그룹 1위 수상 예정으로 올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조기 사업추진으로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1위를 차지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베스트 사무소 선정은 내수농협 조합원과 고객분들 덕분이다"며 "선정에 힘입어 내수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