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세금(국세·지방세) 납부 시 혜택을 주는 '세로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로움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결제 시 주어지는 캐시백 지급과 전월실적 합산 혜택을 세금 납부에도 적용한 세금 납부 특화 상품이다. 기존 대부분 체크카드가 세금을 납부한 내역은 캐시백 지급·전월실적 합산에서 제외하는 반면, 신협의 세로움 체크카드는 세금을 납부하면 실생활에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로움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세금 납부를 포함한 결제 금액에 따라 0.2%~0.5%의 캐시백을 제공(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월 통합 캐시백 한도 적용)한다. 부가서비스로는 WiseBiz 통합회계관리서비스를 통한 부가세 환급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무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돼 법인회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해외에서 체크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결제금액의 0.25%), 현금인출 수수료(건당 $3), 잔액조회 수수료(건당 $0.5)를 면제해 해외여행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협은 세로움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2개월간 2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은 3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충북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최근 실손보험료 증가로 늘어나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만들어진 상품이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 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 돼 최초 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수술·입원·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또한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 할인이 적용된다. 함께 출시된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 검사비 5종(MRI
[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세금(국세·지방세) 납부 시 혜택을 주는 '세로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로움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결제 시 주어지는 캐시백 지급과 전월실적 합산 혜택을 세금 납부에도 적용한 세금 납부 특화 상품이다. 기존 대부분 체크카드가 세금을 납부한 내역은 캐시백 지급·전월실적 합산에서 제외하는 반면, 신협의 세로움 체크카드는 세금을 납부하면 실생활에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로움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세금 납부를 포함한 결제 금액에 따라 0.2%~0.5%의 캐시백을 제공(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월 통합 캐시백 한도 적용)한다. 부가서비스로는 WiseBiz 통합회계관리서비스를 통한 부가세 환급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무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돼 법인회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해외에서 체크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결제금액의 0.25%), 현금인출 수수료(건당 $3), 잔액조회 수수료(건당 $0.5)를 면제해 해외여행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협은 세로움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2개월간 2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역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 10일까지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농업발전기금은 농협은행과 협력해 농업인들에게 대출금리 1%로 농업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융자액은 20억 원이다. 융자대상은 △시설·운영자금으로 농촌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 사업 △농산물 가공을 위한 시설지원 사업 △농기계 구입자금 등이다. 농업발전기금은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주요 내용은 △한도액 상향(1억→2억 원) △상환기한 연장(7년→8년) △청년농업인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대상 0.5% 우대금리 적용 △운영자금 용도 확대 등이다. 시는 융자신청을 받은 뒤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확정해 이달 중순부터 농협은행을 통해 융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풍 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융자지원으로 영농의욕 고취는 물론 농촌소득 지원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충북일보] 성심신협은 최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염광선 성심신협 이사장과 선정된 대상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광선 성심신협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성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김기수 45대 청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김기수 신임 청주세무서장은 취임식에서 "역사와 전통의 청주세무서에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 회복,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적 불확실한 상황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영향으로 세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 따라 국세청에 대한 납세자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적극행정으로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금 신고 및 납부과정에서 납세 편의를 확대 납해세자가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신임 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호서고, 서울시립대를 졸업 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운영과, 영덕세무서장, 예산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을 역임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박광전 18대 동청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박광전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세정 지원 강화, 공정한 국세행정, 납세자 눈높이에서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박 신임 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도 예상되지만, 국세 행정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납세자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이를 위해 납세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세정지원은 아끼지 말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방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언제든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박 서장은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양방향 소통을 통해 친숙한 세무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박광전 신임 서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88년 국세청에 임용됐다. 공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논산세무서장을 역임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달 30일 도내 첫 도농상생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농협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조합의 풍부한 자본력과 농촌조합의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능력을 결합해 사업을 규모화하고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농협력 사업이다. 도시 농협의 역할 제고와 침체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협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청주축협과 충주축협 등 2개의 도시 축협을 비롯해 도내 6개 축협이 공동지분출자방식으로 만든 법인이다. 9월까지 농식품부 설립인가를 받아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하고 향후 농협중앙회 준회원으로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조합공동사업법인이 본격 가동되면 충북의 고유브랜드인 '청풍명월'과 대외 공신력이 높은 '농협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충북농협은 도내 1호 공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도농상생 공동사업 지원자금 약 30억 원과 사업실적에 따라 최대 100억 원 한도로 지원되는 운영자금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현재 추진 중인 3건
[충북일보] 청주시는 신혼부부에게 주택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100만원의 이자 납부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녀가 있을 시에는 최대 110만원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신청 기준은 매입, 전세 등 주택자금을 대출받은 신혼부부 중 부부 모두 청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다. 매입은 지역 내 1주택 소유자, 전세는 세대구성원 모두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한다. 주택 기준은 청주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매매금 2억8천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2억2천만원 이하다. 공공임대주택 지원이나 분양권 소유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비를 지난해 2억2천만원에서 올해 4억원으로 확대했다"며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9일 농협 충북본부를 방문해 '2023년 충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성희 중앙회장의 충북 방문은 지난 4월 말 보은 냉해 피해지역과 지난주 충주·제천 우박피해 농가 방문 등 최근에만 3번째다. 조합장과의 소통과 화합,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경영에는 충북 농축협 조합장·본부장·지부장과 중앙본부 집행간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성과와 디지털 혁신 추진 방향 △충북농협 당면현안 보고 △조합장과의 대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추진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중앙회장은 "재해와 전염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충북 조합장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농축산물 유통혁신과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범농협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기간이 길다보니 걱정은 되지만 일단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해보려 합니다." 만기 5년 간 5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매월 70만 원씩 5년 간 납입시 최대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도록 한 '청년 자산형성' 상품이다. 만 19세에서 34세·총급여 7천500만 원 이하·가구소득이 중위 180% 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소득이 없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상품 가입은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 등 11개 은행에서 가능하다. 취급은행의 어플(APP)통해 영업일에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대 7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중간 납입이 멈추더라도 계좌는 만기(5년)까지 유지돼 가입자들의 납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가입 시 은행 이자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도 제공받을수 있다. 정부기여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총급여 기준 △2천400원 이하- 납입액 40만 원 한도 기여금 6.0% △2천400~3천600만 원 이하- 50만 원 한도 기여금 4.6% △3천600~
[충북일보] 청주상당신협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12회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모금 풍란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첫날인 15일 청주상당신협 영업본점에는 이성희 청주상당신협 이사장, 최범렬 신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박종희 금천동장, 장삼진 직지풍란회장과 직능단체 회원, 조합원·지역주민 등이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했다. 12회차를 맞은 이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이한 풍란의 꽃과 향기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풍란 전시회에는 직지풍란회 회원들의 300여점의 희귀 풍란이 전시된다. 또한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풍란을 나눠주고 있다. 성금모금 풍란전시회와 70세 이상 조합원에게는 장수사진 무료 촬영도 실시됐다. 이번 풍란전시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성희 청주상당신협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전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강내농협은 강내농협 대의원과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9일 시행된 이 교육은 농협중앙교육원의 '찾아가는 조합원 교육'으로, 김학수 교수를 초빙해 속초 체스터톤스호텔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이승호 대의원은 "이번 교육이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줬다"며 "농업, 농촌, 농협의 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조합원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강내농협 발전을 위해 의미 있었길 바란다"며 "강내농협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오는 30일까지 농협의 종합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 영농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오늘농사'는 농협중앙회가 지난 2021년 말 처음 개발해 선보인 '영농지원 모바일 앱'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관심 작물에 대한 가격정보와 전망, 병충해·영농기술, 출하배차 등의 정보 취득은 물론 온라인 영농일지 작성 등 영농 관련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NH오늘농사' 영농 챌린지 이벤트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나의 영농일지' △영농이야기 노하우 게시판에 나만의 농사 노하우 또는 알고 싶은 노하우를 올리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NH오늘농사는 지난 2월 14일 고도화 개편 이후 지금까지 도내에서 약 2만 명이 신규로 가입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NH오늘농사를 적극 보급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은 지난 5일 마약 퇴출 의지 확산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한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한 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국민 모두가 알고 절대 시작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권영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장과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지목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5일 '청렴 충북농협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윤리의 날(매년 6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는 김성태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백운농협 조합장)과 이정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충북농협 법인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임직원 청렴농협 교육 확대 △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강화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농협은 2023년을 '청렴 충북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정하고 올 초부터 범농협 실천 운동인 '3행 3무 실천 운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농촌을 위해서는 정도·윤리경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임직원 의식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법인대표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옥천 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은 농협중앙회의 2023년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윤리경영 실천 문화 확산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농·축협(2023년 1천118곳)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처 대상 등을 선정한다. 이원농협은 현지실사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은 농축협 윤리경영 적극 실천을 위한 동기 부여와 선도 농축협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윤리경영 대상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이룬 결과로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이원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나람을 방문해 어려운 대외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나눴다고 밝혔다. ㈜나람은 배합사료 제조업체로서 HACCP인증, 무재해 8배 달성인증, INNO-BIZ인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충북의 강소 기업이다. 이범호 ㈜나람 대표는 "코로나19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으로 원재료 가격 급등 문제를 수입원료 공동구매, 수입국 다변화로 대응하고 있다"며 "위기대처 과정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나람과 같은 강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모바일뱅킹 앱(App) '온(ON)뱅크' 가입자 수 24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온뱅크 가입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협은 온뱅크 신규·기존 가입자를 위한 3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온뱅크 신규 가입 고객 중 2천 명을 추첨해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온뱅크에 오는 15일까지 신규 가입 시 3회, 16일부터 30일까지는 2회, 7월 1일부터 14일 중 신규 가입하면 1회 자동응모 처리된다. 체크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뱅크에서 △해외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회 이상 결제한 선착순 1천500명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별된 1천500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이 각각 지급된다. 모든 이벤트는 1회씩 참여할 수 있고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온뱅크 신규 가입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에 당첨될 기회를 얻게 된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기업 간 납품대금 지급 시 거래기업의 현금유동성을 높이고, 불공정한 하도급거래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농협은행·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상생결제' 도입에 나선다. 상생결제는 원청과 직접 거래하는 기업(원도급사)뿐만 아니라 하위 협력사까지 결제일에 현금을 지급하고, 납품 대금을 체불 없이 안전하게 회수하는 제도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근거해 중소 하도급업체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생결제는 기업 간 납품대금 지급 시 대금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에 따른 연쇄부도 폐해를 해소하고자 산업통산자원부 '제 3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근간으로 민간에서 먼저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방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시행하며, 시는 용역과 물품 계약에 상생결제 제도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상생결제가 예산집행에 활용되면서 하위거래기업의 현금유동성 과 대금지급 안정성이 크게 개선되고, 거래단계에 따른 기업 간 결제환경 양극화 또한 긍정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생결제 도입에 따른 1차기업의 혜택 역시 적지않다. 상생결제를…
[충북일보] 국민연금이 향후 5년간의 목표 수익률을 5.6%로 확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1일 2023년도 2차 회의를 열고 '2024~2028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기자산배분(안)은 5년 단위의 기금운용 전략으로, 향후 대내·외 경제전망, 자산군별 기대수익률과 위험에 대한 분석을 반영해 기금의 목표수익률·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결정한다. 이날 회의를 통해 기금운용위원회는 실질경제성장률과 물가성장률 전망을 고려한 향후 5년간의 목표수익률을 5.6%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28년 말 기준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주식 55% 내외 △채권 30% 내외 △대체투자 15% 내외로 결정했다. 이번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지속가능한 국민연금 재정 마련을 위한 적극적 기금운용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것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앞으로 기금의 장기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와 대체투자를 점차 확대해나가는 정책 방향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지난 26일부터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42개 신협에서 약 42명으로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협은 올해 2회 차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신협(조합)의 서류전형과 홍보를 대행한다. 이후 참여 조합에서 최종 합격자와 인턴십 프로그램 상세 운영 등을 결정한다. 서류전형-면접전형 순의 모집절차를 거처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 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 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서류전형 면제와 함께 시상으로 신협이 준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cu.incruit.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6월 15
[충북일보] 높은 대출금리 수준과 규제 영향으로 충북도내 가계대출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23년 3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 중 도내 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위축되면서 427억 원 감소했다. 전달 감소분인 -241억 원 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3월 중 충북지역 예금은행 여신은 전체 2천99억 원 늘었다. 이가운데 가계 대출은 1천22억 원 감소했다. 높은 대출 금리와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은 연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차주 당 40%의 규제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지속 상승하던 가계대출은 2022년 1월 기점으로 전달 대비 하락을 이어가는 중이다. 반면 3월 기업대출은 3천94억 원으로 대기업(+1천383억 원)·중소기업(+1천711억 원)에서 모두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은 은행들의 대출 확대 노력과 기업의 법인세 납부 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동기간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은 543억 원 감소했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은 중
[충북일보]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 결정했다. 한은 금통위는 25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3.50% 현 수준에서 유지 운용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한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 것이다. 금통위는 4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에 비해 3.7%로 낮아지는 등 당초 예상에 부합하는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14개월만에 3% 진입이다. 한은의 물가목표인 2%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한은의 예상대로 둔화하는 모양새다. 향후 물가 경로는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 국내외 경기둔화 정도, 공공요금 추가 인상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출과 투자 부진은 성장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다. 국내 수출침체가 지속되는 것도 한은이 쉬이 금리 인상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로
[충북일보] 연 5~10% 적금 상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예적금 재테크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고공행진하던 기준금리는 최근 3연속 동결되면서 시장금리 하락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금리 하락기 속에서 고금리 상품의 출시는 안전한 재테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되고 있다. 청주 직장인 이혜은(37)씨는 "투자는 신경쓸 것이 많아 어렵게 느껴지고 안전자산인 예적금을 주로 드는 편"이라며 "최근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간간이 나오고 있어 적은 돈이지만 갈아타기 등을 통해 쏠쏠히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상호금융권·인터넷 전문은행 등을 필두로 5대 시중 은행들도 고금리 특판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DB저축은행은 최고 연 7% 정기 적금을 내놓았고,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최고 연 5.0% '굴비적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신한 연금 저축왕 적금' 상품을 통해 5대 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최고 연 5.5%의 금리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도 지난 17일 최고 연 5.5%의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IBK기업은행은 19일부터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 법 개정으로 지역 부흥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법 개정에 무게를 뒀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상당구를 상당하게' 등 공약을 크게 2개 파트로 분류했다. 첫 번째 부분인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공약에선 △판·검사 등 국가 공무원과 변호사를 분리 선발하는 시스템 마련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검사의 특활비 축소 △저출생 정책 수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처럼 이 후보는 주로 사법시스템 개혁 방점을 찍었다. 대체로 현행 법을 개정해 잘못된 국가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약 중에 또 눈에 띄는 부분은 SK하이닉스 지원 등 미래 산업 육성이다. 청주 지역경제의 한 축인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공정(M15, M17) 증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상당구를 상당하게' 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교육 등의 공약이 담겼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상업지역 공동주차구역 관리제를 도입하는 공약과 근로자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한 '상조휴가법' 신설 등이 눈에 띈다. 또 △아동수당으로 월 20만원을 지급 △기업 대상 청년인력 유지지원금 혜택 부여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경로당에서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A(6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경로당에서 노인 B(77)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을 마시고 경로당을 찾았다가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하자 "왜 나는 이용을 못 하냐"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경로당 안에 있던 B씨가 "왜 욕을 하냐"며 제지했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먹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폭행을 당한 뒤 112신고를 하자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