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8일 코스피가 10% 이상 떨어지며 역대급 폭락장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장중 6천 선 아래로,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떨어지며 국내 증시는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가 양쪽 시장에서 모두 발생했고, 코스피는 역대 하락폭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세는 인공지능 피크아웃 우려와 중국발 기술 추격 논란 등 악재가 겹치며 영향을 받았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데 이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 흥행과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개발 소식이 겹치며 국내 반도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6천23.66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4%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48p 내린 6천400.27에서 출발 후 꾸준한 낙폭을 보였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오전 10시 13분께 전 거래일 대비 8%이상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장중 한때 코
[충북일보] 제천 백운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지역 농·축협 평가에서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24그룹 전국 1위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농협중앙회의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여·수신, 자산 건전성, 수익성, 소비자 보호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지역농·축협을 종합 평가하는 신용사업 부문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 제도다. 또한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뿐 아니라 농업인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경영 관리 등 농협의 전반적인 경영 성과를 여러모로 심사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김성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백운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한 백운농협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오는 28일 회전형 정기예금 상품인 'NH10년든든 회전예금'을 출시한다. 'NH10년든든 회전예금'은 10년 만기의 회전형 정기예금으로 고객이 1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원하는 회전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전주기가 종료되면 해당 시점의 금리가 자동 적용돼 다음 회전기간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금리 변동에도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회전주기별 이자 지급과 만기 일시지급은 물론, 회전주기가 3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월이자 지급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자금 운용 목적에 맞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회전주기 변경 서비스와 월 1회 100만 원 단위 중도 분할 인출 서비스도 제공해 장기 예치 중에도 보다 편리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이며,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NH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NH포인트,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NH10년든든 회전예금'이 고객들의 안정
[충북일보] 청주시는 현재 시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금고지정 제안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차기 시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차기 시금고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복수금고를 지정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일반회계 재원, 고향사랑기금을 담당하고, 2금고는 그 외 기금을 관리한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청주시 금고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은행법에 따른 은행 가운데 지방회계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금융기관이다. 제안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정과에서 이틀간 접수한다. 시는 청주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할 계획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청주시에 적용하는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및 청주시와의 협력사업 등이다. 시는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중 차기 시금고 지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충북일보]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2026년 6월 말 기준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도시형 6그룹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경영관리, 건전성 등 주요사업 전반의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서청주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와 영농자재지원, 농산물 판매 활성화,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조합원 복지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합원 중심의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유호광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서청주농협을 믿고 함께해 주신 조합원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원)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올해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교육 복지다. 대학(원)생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해당 기간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신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에 지원을 받은 사람도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충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또는 졸업(수료)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단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받고 있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충북인평원 홈페이지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을 심사해 지원자를 선정하며 지원금은 11월 중 한국장학재단 개인 학자금대출 계좌의 원리금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3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 농축협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지역 64개 농축협의 기획 담당 상무를 비롯해 농협 충북본부와 시군지부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농축협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연도말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사항 구축 및 이행사항 점검 △여름철 재해예방 △무더위쉼터 운영 내실화 △충북 농산물 판매 활성화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 △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업경영비 상승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5천여 충북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농촌 활성화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원예농협이 보험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CEO와 임직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원협은 22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린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위너스 CEO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Pre-연도대상'은 NH농협생명이 생명보험사업 활성화와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충북원협은 보험사업 확대를 통한 비이자 수익 증대와 건전한 경영 실적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는 CEO 부문 대상뿐 아니라 임직원 부문에서도 함께 수상하며 조직 전체의 역량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박철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의 열정이 있었기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영동 학산농협이 NH농협생명이 선정한 상반기 우수 농·축협 평가에서 조합장과 직원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생명보험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학산농협은 '2026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에서 박광수 조합장이 위너스 CEO상, 양미용 과장이 위너스 임직원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은 상반기 생명보험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학산농협은 우수 사무소 운영 성과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과 직원 모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조합장과 실무 직원이 함께 수상하면서 조직 전체의 사업 추진 역량과 현장 중심의 금융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산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미용 과장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욱 책임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봉주)는 지난 20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관내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일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물가와 고금리 등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의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금융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정책금융 연계,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또한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봉주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생산적
[충북일보]3분기 국내 은행들의 가계대출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북지역은 다소 양호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7로 집계됐다. 1분기 -1, 2분기 -2에 이어 갈수록 대출 문턱을 높이겠다는 은행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계 주택대출(-14)과 가계 일반대출(-11) 모두 강화 쪽으로 기울면서, 은행권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맞춰 하반기 심사를 한층 보수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대출수요 지수는 17로 2분기(24)보다 낮아졌다. 주택관련대출 수요는 -6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 반면, 일반대출 수요는 14로 오히려 늘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자금과 증시 투자자금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분기부터는 전국적으로 대출 심사 문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충북 지역만 놓고 보면 최근 흐름은 다소 결이 다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집계를 보면 충북지역 예금은행 가계대출 말잔은 지난해 12
[충북일보] 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은 최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점 내에 마련한 고객 전용 상담창구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 특성에 맞춘 상담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인성을 높인 안내물과 편의시설을 갖춰 누구나 불편 없이 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농협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 설치 및 운영방법을 안내하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박노대 조합장은 "포용금융 동행창구가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포용금융은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농협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축협과 함께 포용금융 동행창구 운영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