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인구 68만명 돌파

20개월만에 1만명 증가

  • 웹출고시간2014.02.24 14:59:30
  • 최종수정2015.10.18 14:54:15
청주시 주민등록상 인구가 68만명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상당구 24만6천682명, 흥덕구 42만6천920명, 외국인등록자 수 6천421명을 포함해 청주지역 주민등록상 인구가 68만23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1월 말 기준 66만명, 2012년 6월 말 기준 67만명을 넘긴 이후 20개월만이다.

동별로는 가경동 인구가 5만5천4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화개신죽림동 5만1천668명, 용암1동 4만5천936명, 율량사천동 4만4천337명이 뒤를 이었다.

인구가 1만명이 안 되는 동은 강서 2동 3천580명, 성안동 6천889명, 중앙동 6천928명으로 조사됐다.

시는 앞으로 율량 2지구 입주, 동남지구 택지개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개발이 진행되면 통합 청주시 인구 100만명 돌파가 2025년보다는 좀 더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가 100만 중부권을 선도하는 중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이 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