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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관련 청와대 비서관 발언은 일부의견"

  • 웹출고시간2011.01.27 18:57: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방문한 충청권의 민주당 모 국회의원은 "(과학벨트 논란을 촉진시킨)임기철 청와대 과힉기술비서관의 발언은 청와대 일부 보좌진들의 생각을 밝힌 것일 뿐"이라고 추정.

그는 이날 "청와대 보좌진 중 일부가 '과학벨트가 세종시 대안으로 추진된 만큼, 세종시 건설이 원안대로 확정되며 과학벨트 역시 충청권에 갈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임 비서관이 일부의 입장을 전달한 것"이라고 해석.

앞서 임 비서관은 지난 6일 대덕특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주와 관련해 "처음과 달라진 측면이 있고 지금은 공약사항에 변화가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전국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벌이겠다고 피력.

서울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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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