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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30 15:17: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대선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영호남 광역·기초 지자체가 서로 유치하겠다고 나서며 경쟁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우려.

광주시는 29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과학벨트 광주권 유치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과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유치전에 본격 돌입.

경북도 역시 30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과학벨트 유치 3개 시·도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

워크숍에는 경북도, 대구·울산시 관계자와 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등 기초지자체 관계자 및 포스텍, 대경과기원, 울산과기대 등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관련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

과학벨트 관련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벨트의 입지를 공개선정방식이 아닌 지정방식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영·호남 지역 지자체가 공공연히 유치의사를 피력해 지역 간 갈등이 확대될 전망.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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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