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 소방병원이 11일 정식 개원했다.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국립 소방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9천433㎡ 규모로 지어졌다. 302개 병상을 갖추고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19개 외래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병원 운영은 서울대병원이 맡는다. 24시간 응급의료 기반을 확충하고 필수 진료과목을 확대해 중증·응급의료 거점 병원으로 육성된다. 국립 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는 중앙소방전문치료센터로 지정됐다. 지역 주민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 소방병원은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이다. 화재·구조·구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증 외상과 직업적 질환, 트라우마 등 신체적‧정신적 소방특수질환을 진료‧치료한다. 한 마디로 소방관 직무 관련 질병 특화 치료 병원이다. 그동안 소방관들을 위한 전문병원은 없었다. 민간 의료체계는 직무 특성과 관련한 치료와 재활에 한계가 있었다. 건강 상태가 열악하고 각종 사고가 많은 데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소방관들은 충격적인 사고현장 수습
◇ 5급 전보 △신은숙 청원구 주민복지과장 △박상금 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윤충한 투자유치단장
[충북일보] 12일 오후 3시 1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진입로에서 차선 통제 업무를 하던 60대 신호수 A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궁평2지하차도 내 CCTV 교체 공사를 위해 차선 통제 업무에 투입됐으며 지하차도 진입로 약 400m 앞 통제 시작점에서 차량을 통제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는 12일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인 ㈜코스모파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학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학교와 기업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학생 현장실습·취업 연계 지원 △기업 전문가 특강과 기술 지도 △학교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코스모파워는 증평공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 학생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고용 확대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손은하 ㈜코스모파워 대표는 "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교장은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이 12일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농업·농촌 가치 알리기를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2일 전과 이력으로 적격성 논란이 제기된 인사가 충북도 보좌관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해 "민선 9기 불통 도정의 선언과 다름없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충북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 "박병국 전 경무관의 2급 상당 대외협력보조관 임명 강행은 각계의 우려에 귀 닫은 불통이자 공직 윤리를 무너뜨리는 인사 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이번 인사를 정당화하는 충북도의 설명"이라며 "신용한 지사가 '민생과 실용', '삼고초려'라는 말로 이번 인사를 포장하는 것은 공직부패와 공직윤리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충북참여연대는 "뇌물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파면된 인물의 인맥을 앞세워 중앙부처와 국회의 문을 열겠다는 발상부터 납득하기 어렵다"며 "충북의 미래는 특정인의 인맥이 아니라 도민의 신뢰 위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지사는 실용주의라는 미명 아래 공직부패로 파면된 인사를 감싸고 도민을 기만한 행태에 대해 도민 앞에 사과하라"며 "도민의 상식에 반하는 박 보좌관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 참사를 계기로 부실했던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수석 대변인과 대변인단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당은 수석 대변인은 오창근 충북도의원이 임명됐다. 대변인은 △김해아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 △박대용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회 자치분권위원장 △박수민 청주시의원 △한용진 청주시의원 △이준호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박영순 제천시·단양군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도화 전 보은군의원 △김종진 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대변인단 구성은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충북도당은 지역의 목소리를 빠르게 수렴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창근 수석 대변인은 "신임 송재봉 충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충북도당이 '원팀'으로 단합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충북도민과 충북도당, 언론을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가 12일 지사에서 충북대학교 재학생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직원을 초청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저수지 수질환경을 위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12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AI 대전환을 위한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2026년도 도정정책세미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제포럼의 정책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원탁회의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충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 차원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행정·기업·관광·헬스케어·창업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중심으로 한 충북 도정의 방향성과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신호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충북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충북연구원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재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는 이제 특정 산업이나 기술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행정과 기업, 문화, 관광, 헬스케어 등 우리 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원탁회의에서 제시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충북의 AI 대전환을 앞당기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 지역의 새로
[충북일보] 충북도가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도는 충북 위기관리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현재 임시 운영 중인 충무시설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기준에 부합하는 충무시설 확보를 위해서다. 재난 관련 부서와 시설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위기관리센터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기존 충무시설인 '당산벙커'는 시설 노후화로 건물 균열과 누수 등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비상시 종합적인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다. 도는 충무시설을 충북연구원으로 임시 이전해 운영하고 있으나 공간과 방호시설 등 한계가 있어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충무시설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분산 운영되고 있는 재난부서와 시설을 통합하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사회구조 변화 등으로 재난이 다양화, 대형화, 복잡화됨에 따라 신속한 상황 판단과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서다. 이에 도는 안정적인 비상대비
[충북일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충북 고용률이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12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15세 이상 인구는 147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1천 명(1.4%)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100만 5천 명으로 8천 명(0.8%) 증가했으나, 경제활동참가율은 68.2%로 0.4%p 낮아졌다. 7월 충북 취업자 수는 9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천 명(0.7%) 늘어났다. 다만 고용률은 67.2%로 0.5%p 하락했고, 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 역시 72.2%로 1.1%p 떨어졌다. 이 같은 고용률 하락은 취업자 수 증가에도 도내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2만 1천 명·1.4%)이 취업자 증가 폭(+7천 명·0.7%)을 웃돌면서 나타난 상대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성 취업자가 56만 6천 명으로 8천 명(1.5%) 늘어 인구 증가세를 일부 흡수했지만, 고용률은 0.2%p 소폭 하락했다. 여성 취업자는 42만4천 명으로 2천 명(-0.4%) 줄었고, 여기에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29만2천 명으로 1만 1천 명
[충북일보] SK하이닉스가 오는 19일 청주오스코 2층 201호에서 신입 사원 선발을 위한 채용 설명회 'Talent hy-way Recruiting'을 개최한다. 2026년 하반기 기술사무직 신입 채용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청주·이천·분당·서울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대학 캠퍼스 중심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거점형 리쿠르팅으로 전환된다.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차세대 인재들에게 산업 비전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설명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회사 소개와 AI 실천 사례 소개, 기업문화 및 채용 전형 소개,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수시채용부터 AGI(일반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그동안 채용 공고에 명시하던 '4년제
[충북일보] 13일 충북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0도·청주 22도 등 19~22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2도·청주 33도 등 30~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연철흠 전 충청북도의원이 12일 청주시체육회 신임 사무국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신임 연철흠 사무국장은 청주시의회 3선 의원 및 의장을 지냈으며, 충북도의회 재선 의원을 역임한 지역 정치권의 중진이다. 풍부한 의정 경험과 탄탄한 지역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앞으로 청주시체육회 사무국 운영 전반을 비롯해 조직 관리, 주요 체육 사업 추진, 각 체육단체 간 협력과 조율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연 사무국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가맹단체와 읍·면 체육회 간 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청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주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소담 기자
[충북일보] 올해 하계 특별수송기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28만 명을 돌파했다. 청주공항은 이같은 뚜렷한 이용객 증가세에 발맞춰 더욱 더 원칙을 지키는 청렴한 공항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청주국제공항(공항장 성승면)은 12일 오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17일간 시행된 하계 특별수송기간동안 총 1천694편 항공편을 통해 여객 28만2천657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운항편수는 약 11.8%, 여객수는 14.6% 각각 증가하며 여름 휴가철 항공 수요 확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순한 수송실적을 넘어 공정하고 청렴한 공항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일환이다. 성 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물티슈를 전달하며 청렴한 공항 문화를 전했고, 보안·CIQ(세관·출입국·검역) 등 공항의 유관기관장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하계 수송 실적을 기록한 만큼 늘어난 이용객 수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항 서비스로 보답하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김은옥)는 12일 충주농협 하나로마트 탄금점에서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파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 회원과 충북농협, 농협 충주시지부, 충주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과 취약계층에게 양파 약 1t을 나누며 양파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 이 함께!' 라는 취지 아래 농심천심 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은옥 회장은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양파 소비 확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장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