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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9 16:34:46
  • 최종수정2016.09.30 16:57:35

친환경 농·축산물의 한마당 잔치 '2016 청원생명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9일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관계자들이 축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2016 청원생명축제'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이 30일 오후 7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난타공연으로 문을 여는 개막식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10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쌀로 인정받은 청원생명쌀 로하스 인증패 수여식, 개막 퍼포먼스로·유등 점등, 청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개막 첫날의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유키스를 비롯해 노라조, 린, 변진섭, 양수경, 써스포, 이애란, 신유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노래와 춤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축제기간 내내 주무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고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폐막식 공연으로는 장미여관, 로꼬, 헤이즈, 중식이밴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9일까지 이어지며 입장권은 일반(20∼64세) 5천원, 유아·청소년 1천원이며 4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1∼3급)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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