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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원생명축제' 막올라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

  • 웹출고시간2015.10.02 18:34:20
  • 최종수정2015.10.04 01:21:46
[충북일보=청주] 농축산물 한마당 잔치인 '2015 청원생명축제'가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일 오전 10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에서 '2015 청원생명축제' 개장식이 열리고 있다.

청주시는 이날 오전 10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에서 축제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은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과 축제추진위원위원 등이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높이 1.8m 대형 박을 여는 '대박'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주시 상당노인회의 사물놀이 공연, 포토타임 등으로 이어졌다.

올해 축제현장은 미래지 테마공원의 뛰어난 자연공간을 활용한 친환경축제장으로 구성됐다.

2일 오전 10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에서 '2015 청원생명축제'가 개장한 가운데 이승훈(왼쪽) 청주시장과 김병국(오른쪽 두 번째) 청주시의회 의장이 1호 입장객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꽃길과 플라워파크, 야간경관조명 등을 조성했으며 초가집으로 꾸며진 시골체험마당과 습지공원은 도시민의 옛 추억을 되새기는 관람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해와 다른 이색 볼거리도 다양하다.

'쌀'을 테마로 한 벼 전시 체험관과 농특산물 전시관에서는 시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역사성과 함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입장권으로 청남대 관람 2천원 할인과 청주동물원, 문의 문화재단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입장권(5천원)을 행사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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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