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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 웹출고시간2015.10.10 16:24:44
  • 최종수정2015.10.11 00:41:11

괴산유기농엑스포 기간 중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기업들이 외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 걸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9월23일과 10월1일, 7일 모두 3차례에 걸쳐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 13개국 102명의 바이어가 참여 1억7천7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1차 수출상담회에서 6천462만7천 달러, 2차 수출상담회에서 4천18만9천달러, 3차 수출상담회에서 7천 2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참가기업과 현장에서 6건, 26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됐다.

엑스포장내 유기농산업관에는 8일 현재 1천120명의 바이어(국내 943명, 해외 177명)가 방문 참가기업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1억7천905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주최한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서 충북을 포함한 대한민국 유기농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충북기업들의 해외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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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