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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19 18:0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임현(영동 1) 의원은 19일 "도립교향악단과 도지정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이 청주와 청원, 충주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남부권과 북부권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소외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이 충북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충북도립교향악단과 도 지정예술단은 각각 58회, 38회의 공연을 펼쳤다. 이 중 상당수가 청주와 청원, 충주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즉 인구가 많은 위주로 공연단이 움직였단 뜻이다.

임 의원은 "이들 공연단은 도민 전체를 위해 설립된 만큼 수요 원칙에 국한되지 말아야 한다"며 "문화에 목마른 북부, 남부지역 주민들에도 혜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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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